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윤진식 "소상공인 지원확대로 서민경제 활성화"

카드수수료 1.5%대 인하·저금리 자금 지원 공약

  • 웹출고시간2012.03.25 14:22: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새누리당 충주시선거구 윤진식 후보(66)가 25일 충주장날을 맞아 풍물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고 지지를 호소했다.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충주시선거구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66)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저금리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25일 '충주장날'을 맞아 충주 교현천 풍물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전통시장 활성화 공약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이를 위해 "카드 가맹점 수수료 1.5%대로 인하, 전통시장에 저금리 미소금융 자금 지원, 햇살론 및 새희망 홀씨대출 공급규모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형유통업체의 전통시장 부근 진입을 억제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 시설현대화, 택배시스템 개발 지원 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충주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서민경제 활성화와 생활의 안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소상공인이 우리 충주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경영 및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