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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3 17:24: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총선이 중반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남부지역 선거구 후보들이 영동장날인 4일 표심잡기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

3일 후보들은 보은에서 선거운동을 전개했고 영동장날인 4일에는 두번째 유세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동전통시장 앞에서 후보들이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인데 영동군민들의 표심을 잡겠다는 각오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분위기.

특히 무소속 심규철 후보는 지난달 29일 유세때 군민들의 마음을 어느정도 움직여 성공적인 유세였다고 분석하고 이번 유세 역시 총력전을 펼친다는 각오.

여론조사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도 이번 장날을 기점으로 선거날까지 기선을 잡겠다는 계획이며 민주통합당 이재한 후보역시 당원당직자를 총동원해 영동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는 계획.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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