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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27 18:07: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통합당 충청권 국회의원 후보들이 28일 오후 2시 충남 연기군민회관에서 충청권(대전, 충남·북) 공동 선대위 발대식을 가질 예정.

민주통합당 충북도당은 이날 예정됐던 충북도당 선대위 출범식을 연기군민회관에서 19대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들과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선대식 출범식과 함께 개최할 예정.

국토 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에서 출마하는 이해찬 후보가 충청권 선대위 특별위원장을 맡아 충청권 총선 후보들을 총지휘할 예정이고, 홍재형·박병석 후보가 상임위원장을, 오제세·양승조·박범계 후보가 공동선대본부장으로 활동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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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