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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3 16:51: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자유선진당 충북도당은 13일 성명을 통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네 탓 공방중지하고 각성하라"고 촉구.

선진당은 "국립암센터 오송분원 유치 백지화와 관련,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네탓 공방을 보며 자유선진당은 양당의 한심한 정치노름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충북의 여당 민주통합당, 집권당인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8인과 민주통합당 소속 도지사, 청원군수, 청주시장은 무얼 했나"고 비난.

선진당은 "민주통합당 소속 도지사, 청주시장, 청원군수와 충북의 국회의원들은 이번 암센터 분원뿐만이 아니고 예산 등 충북의 현안사항과 관련, 정당과 정파를 떠나 정보를 공유하고 협조요청해야 한다"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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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