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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5 14:34: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통합진보당 중부4군 박기수 예비후보는 15일 진천군 진천읍에 선거사무소를 개소.

이날 박 예비후보는 당원 및 지지자, 지인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17~18일 양일간 진행되는 야권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승리를 다짐.

개소식엔 신장호 통합진보당 충북도당 위원장 및 김도경 통합진보당 도의원, 김상봉 진천군의원, 김기형 진천군의원을 비롯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문경식 후보 등 통합진보당 인사들이 참가.

박 예비후보는"17~18일 양일간 야권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전화여론조사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오늘 찾아주신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충북의 '강기갑'의원이 되겠다"고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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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