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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8 15:40: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원군 지역구 자유선진당 박현하 후보 유세차량에 청주·청원 통합 반대에 대한 피켓이 등장 통합 반대에 대한 후보자의 강한 의지가 돋보이고 있다. 박 후보가 문의 장터에서 유권자들에게 유세하고 있는 모습.

○…박현하(청원) 자유선진당 후보는 5일 장터와 지역 곳곳을 돌며 이름 알리기에 주력하는 모습.

박 후보는 주민들과 만나면서 청원시로 승격시켜 "청원을 황금알을 낳는 1등 도시로 만들겠다"며 "청원이란 단어가 대한민국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게끔 모든 역량과 힘을 모아 통합을 막아내고 청원이라는 지명, 그리고 청원군의 역사가 대한민국의 역사에 길이 남아 존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언.

박 후보는 FTA에 발효에 따른 농축산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농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약과 대학등록금인하, 등 서민경제 공약과 대청호 주변의 산책로와 호반 순환도로 조성, 양성산과 청원군 학생수련원 시설을 확충해 유스호텔로의 전환, 청남대와 함께 친환경 산책로, 순환로, 체험마을, 체험학습장 개발 등을 약속.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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