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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4 17:40: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환경운동연대(대표 박일선)는 충주선거구 야권연대 단일후보로 통합진보당 충북도당 김종현(32)대변인이 공천 된데 대해 "충주지역 유권자들에 실망을 안겨준 일로 즉시 철회 돼야 한다"고 성명 발표.

환경운동연대는 "양당의 중앙당 합의에만 의존했지 지역유권자들의 뜻이 반영되지 않은 낙하산 공천, 최소한 지역 활동도 없는 사람을 내세운 지역무시공천"이라며 "선거에 이기기 위한 연대가 아니라 지기위한 연대"라고 비난.

환경운동연대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충주지역 유권자들을 무시한 공천에 대해 사과하고, 김 대변인 공천을 즉시 철회한 후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확정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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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