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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 선거구 후보 마지막 선거유세 치열

각종 행사장 및 장터 등 유권자만 있다면 어디든지 고고

  • 웹출고시간2012.04.10 14:53: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공식 선거운동일 마지막 날인 10일 제천단양 선거구 각 후보들은 시내 유세와 재래시장 등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을 찾아다니며 하루를 마무리.

새누리당 송광호 후보는 특유의 황소캐릭터 인형을 앞세우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투표를 독려.

특히 황소캐릭터 인형은 지역 유권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재미와 함께 볼거리를 선사했다는 평을 얻으며 송 후보측은 선거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

민주통합당 서재관 후보 또한 각종 행사장을 찾아 유권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지지를 호소했으며 마지막 거리유세를 통해 자신의 승리에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

자유선진당 정연철 후보는 정치 입문 초년병으로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며 유권자와의 일대일 접촉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읍소.

무소속 이창수 후보는 선거운동 처음과 같이 단신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야야 한다며 한 표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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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