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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02 14:42: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는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질 초대 세종시장 및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2일 연기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시장 예비 후보 등록자는 △한나라당 김광석(46·전 총리실 세종시민관합동위원) △민주통합당 강용식(77·전 행복도시건설자문위원장)△" 김준회(69·전민주당연기군지구당위원장)△" 이춘희(56·전 건교부차관)△무소속 최민호(55·전 행복도시건설청장) 씨 등 5명이다. 자유선진당 소속인 유한식 연기군수는 아직 등록을 하지 않았다.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현재 6명이다. 등록 첫날인 지난달 13일 △신정균(62·전 연기교육장) △오광록(60·전 대전시교육감) △유장준(60·전 연기금호중교장) △최교진(58·전 노무현재단대전충남지역위원회 상임대표) 씨 등 4명이 등록한 데 이어 △임현화(66·전 경희대물리학과교수) 씨가 같은달 15일,진태화(71·전 충남교육청장학관) 씨가 같은 달 21일 각각 등록했다.

연기(세종)/최준호 기자 penismigh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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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