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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20 17:07: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자유선진당 충북도당은 20일 오후 2시 도당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 임명 및 후보자 출정식을 겸한 발대식 개최.

이날 선대위원장에는 박현하(청원) 후보와 차주영 전 도당위원장이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됐고, 차재희 부위원장외 15명 분과별 특별위원회위원장 25명도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번 총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

박 위원장은 "이번 4·11총선은 충청인의 자존심과 권리를 회복하고, 영호남 패권주의에 빼앗긴 충청의 이익을 찾아오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충북에서도 반드시 국회의원 의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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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