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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1 15:10: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4·11총선 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첫 주말, 제천·단양 선거구의 송광호(새누리), 서재관(민주통합), 정연철(자유선진) 후보 진영은 거리유세를 펼치며 표심잡기에 매진하는 모습.

송 후보는 1일 오전 단양을 찾아 거리유세를 펼치고, 오후에는 백운면 5일장을 찾아 상인들과 장보기에 나선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 호소.

서 후보는 이날 오전 제천축구센터를 찾아 조기축구 동호회원들과 나누었고, 이어 단양야구동호회 개막식이 열린 단양 별곡리 체육경기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고 한 표를 부탁.

정 후보는 단양군과 매포읍에서 거리유세를 통해 지역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지지자 및 일반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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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