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본이 자신의 든든한 재력을 공개했다.7일 방송되는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녹화에서는 대한민국 상위 1% 만남 전문 커플매니저들이 출연해 '재벌가에 발도 못 디딜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나눈다.해당 주제를 본 이본은 "난 열외"라며, "일단 내가 재벌"이라고 당당히 밝혔다.실제로 이본은 결혼정보회사 가입서에 2억 원을 호가하는 자동차와 70평 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기재했다. 또 취미 및 특기 사항에는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이라고 적혀 있어 "프로필 상으로는 재벌남들과의 공통점이 많다"는 커플매니저들의 평가를 받았다.'신순정녀' 6회는 7일 오후 9시 50분 QTV를 통해 방송된다./인터넷뉴스부
'아빠 어디가'의 꼬마스타 윤후의 교복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최근 서울 한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했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아이들의 급식 모습을 담은 사진에서 윤후는 진지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윤후 군은 넥타이까지 깔끔하게 소화하며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먹방'의 달인 답게 간식에 집중하고 있다. '아빠 어디가'에서 남다른 식성을 보이며 다양한 '먹방'으로 주목받은 윤후 군은 최근 식품 CF 모델 제안까지 받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 누나들까지 '후야 홀릭'에 빠지게한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가 끓인 일명 '짜파구리'를 폭풍 흡입하면서 '짜파구리'를 연일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게 한 전적도 있다. /인터넷뉴스부
대다수의 시민들이 잘 몰랐던 '교통카드 잔액 확인법'이 새삼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교통카드 잔액 확인법'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사진은 버스정류장 전광판을 이용해 잔액 확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버스도착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에 교통카드 잔액을 확인하는 기능이 숨어있었던 것.이러한 기능은 이미 수년 전부터 구현돼 수도권 전광판에 적용돼 왔다. 홍보가 미미해 이를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인터넷뉴스부
가수 싸이(36), 그룹 '빅뱅'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44) 대표가 대주주 자격으로 받는 현금 배당금 10억원 전액을 불우 어린이 환자들에게 내놓는다.YG는 "양 대표가 오래 전부터 주식으로 처음 번 돈을 기부하겠다고 말해왔다"면서 "수술비가 없어 힘들어하는 아픈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 둘을 낳아 기르는 양 대표가 돈이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아픔에 공감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4월 중순에 배당금을 받을 예정이며 사용처는 추후 결정한다. 코스닥 상장사인 YG는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작년 실적과 관련, 주주들에게 보유주식 주당 현금 300원을 배당키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총 주식의 35% 가량인 356만9554주를 보유한 양현석은 배당금으로 10억여원을 받게 됐다. YG는 2009년부터 사회 공익캠페인 '위드(With)'를 벌이고 있다. 매년 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왔으며 세브란스병원 등 기관과 손잡고 불우이웃돕기에도 나섰다.소속 가수들은 회사 선배인 힙합듀오 '지누션' 출신 가수 션(41)이 돕고 있는 푸르메재단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힘을 보태는 중이기도 하다.
탤런트 박시후(36)씨를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연예인 지망생 A(22·여)씨 측이 무고 등으로 맞고소를 당하자 A씨가 김씨와 나눈 ‘카카오톡’ 전문을 공개하고 박씨 측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A씨의 변호를 맡은 김수정 변호사는 5일 “피의자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일부 자료만 언론에 흘려 사건 본질이 왜곡됐다”라며 자료를 공개했다.A씨 측이 공개한 카톡 자료는 사건이 있던 지난달 15일 이들이 헤어지고 난 뒤 낮 12시55분부터 오후 4시29분까지 나눈 대화 내용이다.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김씨는 15일 낮 12시55분 A씨에게 “오빠 먼저 나와서 미안 집에 일이 있어가지고. 오빠랑 헤어지면 전화해”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A씨의 답이 없자 오후 3시47분 “속 괜찮아?”라고 다시 한번 물었다.이에 A씨는 “아직도 술이 안깨. 나 어제 진짜 미쳤나봐ㅜㅜ. 아아ㅜㅜ 내 인생 최대의 실수”라고 답했다.김씨는 “오빠도 어제 그렇게 마실 줄은 몰랐다. 기분 완전 업돼서. 약먹어 속아프니까”라고 말을 이었다.A씨가 “ㅜㅜ 게다가…에휴 ㅜㅜ 지못미 ㅜㅜ”라며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김씨는 “너 실수한 거 없다. 재밌게 놀면 그만이야. 이따 클럽이나 가자”라고 말했
낸시랭이 변희재 대표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직언을 날렸다.낸시랭은 지난 4일 "변 오빠의 낸시랭 트라우마 이 정도인지 몰랐네요. 절 띄우려고 한다고요? 자기가 뜨려고 하는 거면서. 어쨌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짠하네요"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또 "OMG! 제가 친노종북, 종북좌파라고요? 전 저 낸시랭밖에 관심 없어요. 낸시는 친낸종낸, 종낸낸파에욧~~앙~~~~~!"이라는 귀여운 반격을 펼쳤다. 변 대표는 최근 국정원 초청 강연에서 넓은 의미의 개념으로 보면 낸시랭, 박원순 서울시장, 공지영 작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등도 종북주의자라 주장했다. 한편, 낸시랭과 변 대표는 지난해 4월 온라인 채널 인사이트 TV의 '3분토론'에서 토론을 펼쳤다./인터넷뉴스부
국내 유명 헤어 디자이너 박준씨가 여직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여직원 4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헤어디자이너 박준(본명 박남식)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강남구 청담동 자신의 미용실에서 여직원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다른 여직원들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박 씨는 여직원과의 성관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합의 하에 이뤄졌으며 강제성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중국 영화배우 쑹원페이(27·송문비)가 사망했다. 3일 새벽 12시30분께 자궁암으로 요절했다. 쑹원페이는 앞서 두 차례 자궁암 수술을 받았다. 최근까지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병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광고모델로 데뷔한 고인은 영화 '당백호점추향2'(2009), '공주의 유혹'(2011) 등에 출연했다.
한동근이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세 번째 주인공이 됐다.한동근(20)은 소감으로 “실감이 안 난다.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고 얼떨떨했다. 1일 밤 10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위대한 탄생 3’ 그랜드 파이널에서 박수진(18)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3억원과 SUV 차량을 받았다. “많이 행복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상금 절반은 부모님께 드리고 나머지는 적금해서 학비로 쓰고, 차는 운전면허가 없어 어머니에게 잠시 맡길 것”이라고 웃었다. 또 “사비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덧붙였다.경연 중간 우승을 욕심낸 적이 있다.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아 중간에 우승 욕심을 냈다. 두 번째 생방송에서 살짝 그런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갔다”고 답했다.한동근은 방송 내내 ‘리틀 임재범’으로 불렸다. “임재범 선생은 한국 가요계를 풍미했던 분이다. 나 같은 사람이 ‘리틀 임재범’으로 불려 상당히 부담스러웠다”면서 “그래도 그런 별명이 좋다. 임재범 선생의 창법보다 그분이 걸어온 사례를 본받고 싶다”고 바랐다.박수진에 대해서는 “내가 본 애 중에 멘탈이 센 친구다. 목소리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탤런트 박시후(36)씨가 1일 경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부경찰서에 도착해 취재진 앞에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며 "사건 당일의 진실은 경찰 조사를 통해 명백하게 밝혀드리겠다"고 말했다.감색 정장 차림으로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에서 내린 박씨는 굳은 표정으로 이렇게 짧게 소감을 밝힌 뒤 조사를 받으러 들어갔다. 박씨는 지난 14일 서울 청담동 포장마차에서 연예인 지망생 A(22)씨와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집에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현재 A씨는 “박씨와 술을 마시다가 정신을 잃었으며 술에서 깬 뒤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박씨는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과 호감을 갖고 마음을 나눴을 뿐 강제성이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박시후 후배 K씨와 연예인 지망생 A씨가 서로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이 일부 공개됐다. 한 매체는 최근 K씨와 A씨의 문자 내용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 41분에 "집 왔엉"이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K씨는 "속 괜찮아?"라고 반문했다. 이후 K씨와 A씨의 메시지는 이어졌고, 이날 오후 3시 58분 36초와 4시 25초 사이에 이어진 대화에서 K씨는 "이따 클럽이나 가자"라고 보냈으며, 이에 A씨는 "에흐 ㅋㅋ ***(클럽)간다했지?"라고 답했다. 박시후 후배 K씨의 측근은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후배가 너무 충격적인 일을 당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사태가 이지경에 이르렀다"며 "사건 당일 밤늦은 시간에도 이 여성으로부터 문자가 왔는데, 그 문자 내용도 절친한 사이에 나누는 내용의 문자다"고 밝혔다. 이어 "K씨는 서울의 외곽에 거주하기에 집이 청담동에서 꽤 멀다. 자신의 차량이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다니는데, 차가 끊긴 새벽이라 박시후 집에서 자고 나갔을 뿐인데 이런 일이 터져 정말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박시후 후배가 여성과 나눈 문자 메시지 전체 내용은 경찰에 제출할 예정이다"고
검찰이 미성년자를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수 고영욱(37)씨에 대해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다.서울서부지검은 27일 오후 고씨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28일 밝혔다.검찰은 고씨에 대해 전자발찌 청구명령을 청구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달 23일 보호관찰소에 관련 사건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다.검찰 관계자는 "고씨의 범행 횟수, 피해자 연령, 수사 중 추가 범행한 사실, 피해자와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범죄의 습벽 및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라며 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 배경을 설명했다.고씨는 지난해 12월 1일 오후 4시4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 이모(13)양에게 자신이 가수 프로듀서라며 접근해 차에 태우고 몸을 만지는 등 지난해 3~12월 총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