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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07 10:00: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온라인 커뮤니티
'아빠 어디가'의 꼬마스타 윤후의 교복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최근 서울 한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했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아이들의 급식 모습을 담은 사진에서 윤후는 진지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윤후 군은 넥타이까지 깔끔하게 소화하며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먹방'의 달인 답게 간식에 집중하고 있다. '아빠 어디가'에서 남다른 식성을 보이며 다양한 '먹방'으로 주목받은 윤후 군은 최근 식품 CF 모델 제안까지 받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 누나들까지 '후야 홀릭'에 빠지게한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가 끓인 일명 '짜파구리'를 폭풍 흡입하면서 '짜파구리'를 연일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게 한 전적도 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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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