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표갑수)가 산림보호강화사업에 참여할 산림보호감시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청주·청원 14명, 보은군 12명, 옥천군 12명, 영동군 12명 등 50명으로 지역별로 선발하며 근무기간은 내년 1~12월사이에 약 10개월 정도이며 거주지별로 배치돼 근무하게…
옥천군이 2010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을 오는 23일 까지 받는다.참가 희망자는 건강 보험증 사본, 주민등록증을 첨부 하여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이상 29세 이하의 근로능력자로 청년실업자, 장기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자, 05…
음성군이 중소기업 채용수요에 근거해 실업자를 교육시킨 뒤 채용까지 연계해 주는 '인력채용 패키지사업' 홍보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기업의 구인난과 실업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에서 현장 연수 시 월 50만원의 인건비와 재해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내덕동 소재) 내 어린이놀이체험관 청주에듀피아에서 근무할 운영인력을 모집한다.채용인력은 교육프로그램개발 어시스턴트 1명과 운영스텝(운영 및 매표) 4명으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접수한다.교육프로그램개발 어시스턴트는 청주에듀…
증평군이 지역 내 실업자 및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위해 2010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신청접수를 오는 11일까지 받는다.2010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월 4일부터 3월 26일까지 실시되며,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이고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제천시가 실직자 및 저소득 가구의 경제 안정을 위해 2010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신청자를 접수받는다. 참가신청은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접수하며 신청자격은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등록을 한자 또는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면한자이다. 대상…
제천시가 주최하고 충북경실련 부설 제천인력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2009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1300여명의 구직자가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지난 3일 제천 바이오밸리 내에 위치한 충북전통의약산업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대학졸업예정자, 취업준비자, 구직을 희망하는 일반시민 등이 대…
충주시는 경제위기 극복과 실업대책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을 내년에도 1월 4일부터 3월 19일까지 실시하는 1단계 참여희망자를 모집한다. 일반 공공근로사업 근로자 선발인원은 50명 예정으로 오는 7~11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청주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2010년 평생교육강사'를 공개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미용사자격증/방과후수학지도사 등 직업능력개발 분야 18명 △영어회화/중국어회화 등 인문교양 분야 5명 △컴퓨터기초/ 한글·엑셀 등 정보화 분야 5명 △도자공예/통기타 등 문화예술분야 15명 △한식/…
천안시가 실시하는 지방공무원 제한경쟁 특별임용 시험이 평균 22: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천안시에 따르면 11월 30일~12월 1일까지 기능직 4개 직렬의 제한경쟁 특별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전체 8명 모집에 177명이 접수를 마쳤다 분야별로는 △기계직렬 기능 10급이 2명 모집에 13명이 응시해…
충북일보가 가슴 뜨거운 젊은이를 찾습니다. 창간 이후 온라인 뉴스시장에 다양하고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자타가 공인하는 충북권 대표 인터넷 매체로 자리잡은 충북일보가 △인터넷뉴스부 기자 약간명을 모집합니다. ‘좋은 신문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방언론의 새 지평을…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내년도 체험학습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평일 체험학습프로그램 13개 강좌 전문강사 13명과 주말 체험학습프로그램 12개 강좌 12명, 도예기술 전문강사 1명 등 26명이다.공모 강좌는 택견, 댄스, 마술, 음악줄넘기, 연극, 사물놀이, 민요 부르기, 보컬, 클래식 음악감상,…
사회 전반의 경기침체로 인해 일자리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한 '2009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열린다.시는 3일 오전9시부터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벨리 내에 위치한 전통의약산업센터에서 구직자와 구인업체 관계자간에 만남의 장을 마련해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하는 등 일자리를…
제천시가 청풍문화재단지내에 목조문화재의 방화 및 도난 등 재난으로부터 사전에 보호 예방을 하기위해 특별관리인을 모집하기로 했다.제천시관광시설관리소에 따르면 공개모집을 통해 4명의 관리인을 모집키로 하고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접수를 통해 내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 근무토록…
청주YWCA가 취업으로 고민하는 2030청년들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무료특강을 진행한다.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청주YWCA(봉명동 소재) 2층 소망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취업에 유리한 첫인상 만들기 프로젝트로 완소완남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먼저 건강한 신체 만들기 일환…
[충북일보] 식사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손님이 연이어 들어선다. 혼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오늘 저녁을 위해 포장하는 손님, 선물용으로 예쁘게 포장해달라는 손님, 내일 점심 포장을 예약하는 손님도 있다. 포장하는 메뉴도 다양하다. 진열장에 보이는 빵 메뉴부터 6가지 종류의 샌드위치, 라자냐, 샐러드, 잠봉뵈르 등 신중한 선택이 이어진다. 스피카 카페에서는 청주 흥덕초등학교 정문이 바로 보인다. 통창 너머로 재잘대는 아이들의 모습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환하게 들어오는 채광이 따스한 공간을 연출한다.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문을 열고 있는 이곳에서는 재료가 떨어지기 전까지 맛있는 냄새가 새어 나온다. 스피카의 이선영 대표는 10년 넘게 일본어를 가르쳤다.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음악과 영상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언어는 성인이 된 후 일본으로 떠날 용기를 줬다. 일본의 베이커리나 카페 등에서 일하고 공부하며 보낸 시간은 돌이켜 생각해도 만족스러운 기억이다. 한국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언어를 가르치는 일을 계속하며 성취감이 있었지만 마흔이라는 나이가 다가오면서 다른 일을 생각하게 됐다. 40살이 되면 뭔가 달라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여름철 폭우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세웠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 여름 청주지역 무심천 범람에 대비해 시민들의 통행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이 자동차단시설은 갑작스러운 폭우나 장마기간 무심천의 수위가 위험수준에 달했을 때 시민들의 세월교 보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설로, 시는 지난해 운천동 세월교 1곳에 양방향으로 이 시설을 설치해 시범운영했다. 시는 이달 내로 무심천 19곳 세월교 전체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단시설 1기를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1천만원 수준으로, 모두 38개 시설에 3억8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금까지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 직원들이 세월교를 일일이 방문해 차단선을 설치했다. 그러나 올해부턴 원격으로 작동하는 이 시설을 무심천 전 구역에 설치해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이 시설은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예산투입 대비 사업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함께 시는 재난 예보·경보시설도 개선한다. 시는 노후화된 예보·경보시설을 점검해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재난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총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