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올 1분기 대졸신규인력과 기능직 신규인력 등 총 5천300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한데 이어 2분기에도 수시모집 등을 통해 700명을 추가 선발 예정.충북지역에서도 LG화학 오창테크노파크의 전지 및 정보전자소재 분야에서 150명을 선발해 교육중인 가운데 2분기에도 인원채용을 위한 절차를 현…
충남도는 1일 별정직 6급상당(화생방전문요원) 1명과 전임계약직(다급) 1명을 각각 공개 모집한다.금번에 선발하는 별정직6급 화생방전문요원의 경우 화생방 및 원자력분야 학사학위를 받고 당해분야 자격(면허)증 소지자로서 일정기간 실무경력이 있거나, 군화학병과로 2년 이상 근무한 대위이상 경력자…
중소조달업체의 구인난과 청년실업자의 구직난 해소를 위해 권역별 우수조달업체 채용박람회가 오는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대전지방조달청에서 개최된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우수조달업체가 필요한 인력을 제때에 충원해 정부계약을 이행하는데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청년실업자에게는 성장…
지역신문발전위원회로부터 5년 연속 '우수 일간지'로 평가받은 충북의 중심 충북일보가 경력기자를 모집합니다. 일선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과 경륜을 바탕으로, 충북일보 식구가 돼 '충북의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갈 '끼'있는 인재들을 기다립니다. 당신의 경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충북일보 문을 두드리십시…
충청체신청은 대전,충,남북 지역 우체국에서 근무할 기능직 10급 공무원(계리직) 31명을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지원 요건은 만 18세 이상으로 학력과 경력 제한이 없으며 공고일(3월 8일)현재 대전시,충남,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응시 가능하다.접수는 19일까지 충청체신…
충주시 여성문화회관(관장 김옥희)은 지역의 여성들에게 취업정보와 전문적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문화회관 1층에 ‘취업정보센터’를 설치하고 이달부터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취업정보센터에는 취업설계사와 직업교육매니저를 배치하고 구인.구직 상담, 취업준비교육, 직업능력…
충청체신청이 지난 80년간 고객의 한결같은 믿음으로 성장해 온 우체국 보험을 함께 키워나갈 우체국FC를 모집한다. 우체국FC는 고졸이상 또는 동등한 학력 소지자로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면 언제나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채용은 면접과 교육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올해 국가직 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이 어느해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2010년도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1719명 모집에 14만1347명이 출원해 평균 8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인 59.3대…
영동군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내달 3일까지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군은 65세 이상 건강한 노인들에게 적성과 능력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년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부양 부담을 경감시켜 지역 경쟁력을 높인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기업 최초로 만 60세 이상 고령인력(실버사원) 2천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LH 충북본부는 18일 내달 중에 실버사원 2천명(전국)을 채용,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전국 560개 단지, 43만가구의 임대아파트에서 근무토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지역본부별로 채용인원은…
충북도는 올해 2회에 걸쳐 지방공무원 28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신규 채용 인원은 4개 분야 37개 직렬로 행정직군은 행정 7급 2명(영어능통자 1명 포함), 행정 9급 57명(장애인 6명, 저소득층 3명 포함), 전산 9급 1명, 세무 9급 1명, 사회복지 9급 7명(장애인 1명 포함), 사서 9급 5명 등 모…
충북도교육청이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60명 선발에 2천924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지원자중 고졸 이하 학력소지자는 2.8%(64명), 전문대졸 9.3%(214명), 4년제 대학 졸…
좋은 신문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공동체를 지향하는 충북일보가 개혁 언론의 새 기치를 창조하고 선도할 젊은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 모집분야 * 취재부(경력) 0명 * 광고부(프리랜서) 0명2. 전형 방법 : 1차 서류, 2차 면접3. 제출서류* 이력서(사진부착) 1부* 자기소…
음성군이 드림스타트 사업 수행을 위한 전문인력 3인을 공개 채용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 가정과 아동들을 위한 복지, 건강, 보육, 교육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채용인원은 사회복지사 1명, 보육교사 1명, 간호사 1명 등 총 3명으로 만 40세 이하이며 음성군에 1년 이상 주소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각급학교에 학습보조 인턴교사 475명이 배치된다. 이들은 일선 학교에서 교수학습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채용규모는 학력향상 중점학교 105명, 전문계고 산학협력 44명, 특수교육 지원센터 28명, 전문상담 121명, 수준별 이동수업 53명, 과학실험 101명, 사교육 없는…
[충북일보] 식사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손님이 연이어 들어선다. 혼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오늘 저녁을 위해 포장하는 손님, 선물용으로 예쁘게 포장해달라는 손님, 내일 점심 포장을 예약하는 손님도 있다. 포장하는 메뉴도 다양하다. 진열장에 보이는 빵 메뉴부터 6가지 종류의 샌드위치, 라자냐, 샐러드, 잠봉뵈르 등 신중한 선택이 이어진다. 스피카 카페에서는 청주 흥덕초등학교 정문이 바로 보인다. 통창 너머로 재잘대는 아이들의 모습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환하게 들어오는 채광이 따스한 공간을 연출한다.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문을 열고 있는 이곳에서는 재료가 떨어지기 전까지 맛있는 냄새가 새어 나온다. 스피카의 이선영 대표는 10년 넘게 일본어를 가르쳤다.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음악과 영상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언어는 성인이 된 후 일본으로 떠날 용기를 줬다. 일본의 베이커리나 카페 등에서 일하고 공부하며 보낸 시간은 돌이켜 생각해도 만족스러운 기억이다. 한국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언어를 가르치는 일을 계속하며 성취감이 있었지만 마흔이라는 나이가 다가오면서 다른 일을 생각하게 됐다. 40살이 되면 뭔가 달라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여름철 폭우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세웠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 여름 청주지역 무심천 범람에 대비해 시민들의 통행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이 자동차단시설은 갑작스러운 폭우나 장마기간 무심천의 수위가 위험수준에 달했을 때 시민들의 세월교 보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설로, 시는 지난해 운천동 세월교 1곳에 양방향으로 이 시설을 설치해 시범운영했다. 시는 이달 내로 무심천 19곳 세월교 전체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단시설 1기를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1천만원 수준으로, 모두 38개 시설에 3억8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금까지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 직원들이 세월교를 일일이 방문해 차단선을 설치했다. 그러나 올해부턴 원격으로 작동하는 이 시설을 무심천 전 구역에 설치해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이 시설은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예산투입 대비 사업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함께 시는 재난 예보·경보시설도 개선한다. 시는 노후화된 예보·경보시설을 점검해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재난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총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