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 오전 9시에 유성에 있는 종합건설사업소를 방문, 오전 10시에 공주에 있는 산림환경연구소 방문, 오후 2시에 2010대백제전 홍보를 위해 서울교육청 방문, 오후 3시에 서울에서 열리는 청렴도 향상 고위 공무원단 교육에 참석△성무용 천안시장 = 오전 10시 30분 청룡동, 오후 2시 중앙동을 찾아 주민과의 대화△강희복 아산시장 = 오전 10시 신창중학교에서 열리는 신창지역 새해 영농교육 실시 및 14시 인주면 연두방문△유한식 연기군수 = 오전 10시 30분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농산물 수출업체 대표자와의 간담회에 참석.
민주당 행복도시원안추진위원회의 '행복도시 길거리홍보단'(단장 안희정 최고위원)은 19일(화) 오전11시, 연기군청 광장에서 안희정 최고위원과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2차 홍보전에 나섰다.안희정 최고는 출정인사에서 "쪽박이냐 대박이냐를 선택하라는 정권의 공갈과 협박을 3.1운동의 정신을 이어온 충청인의 자존심으로 행정도시로 정부부처 이전과 균형발전과 분권을 지켜내자"고 호소했다.한편 안 최고는 출정식후 가진 기자 간담회서 자신이 충남지사 후보가 된다면 "행정도시내 토지는 목적외 사용 안되는 것이다, 절대 행정적으로 불허 해야한다 이를 공약으로 내세워 사실상 법률적 행정적으로 행정도시가 변질되는 것을 막겠다"고 대안으로 제시했다민주당은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행복도시를 백지화하고 국가균형발전정책을 폐기하려는 정권에 맞서, 행복도시 수정안의 허구성을 폭로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2개조로 나누어 충남도내 16개시군과 전국 혁신도시 10곳을 순회하는 홍보선전을 오는 구정명절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행복도시 길거리홍보단'은 지난 11월에 14일간 1차로 충남 16개 시.군을 순회하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연기군이 여성들의 섬세한 감성과 창의성 및 잠재능력을 개발해주는 다양한 여가활용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군은 여성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직 여성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건전한 여가활용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20일부터 연기군 거주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교육은 3월~6월 동안 일주일에 1,2회씩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 기술교육 : 생활요리 30명(4개월), 떡·한과·이바지 음식 30명(3개월), 구연동화 25명(3개월) 닥종이공예 25명(3개월), 북아트 25명(3개월), 발도로프인형만들기 25명(3개월), 네일아트 25명(3개월) ▲건강취미반 : 요가A(숙련반) 45명(4개월), 요가B(기초반) 45명(4개월), 태권무 40명(4개월) ▲ 야간반 : 탁구교실 30명(4개월), 생활요리 30명(2개월)이다. 수강료는 ▲생활요리, 요가, 태권무는 4만원(재료비별도), ▲떡 · 한과·이바지 음식, 구연동화, 닥종이 공예, 북아트, 발도로프 인형만들기, 네일아트는 3만원, ▲ 생활요리(야간반은)는 2만원 ▲탁구교실은 무료이며 각 과정별 전문강사가 지도하게 된다. 수강신청과 문의는 연기군여성회관(조치원읍 교리 9-1) ☎860 - 459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기부를 실천하는 주민이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서 자동차 외형 복원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주영(36세)씨는 매달 주민센터를 찾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5박스를 전달해 오고 있다.불당동에 거주하는 김근모(74세)씨도 분기별로 쌀 10포(10㎏)를 어려운 이웃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이들은 생활형편이 넉넉해 많은 양을 전하진 못해도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며, 뜻 깊은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천안/함학섭기자
지난 한해 천안시에선 하루 동안 17.2명이 태어났고, 5.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혼인 11.5쌍, 이혼 3.4,쌍 전입 292.1명, 전출 289.5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동차 증가 9.5대, 화재발생 1.32건, 교통사고 5.4건 등이 발생했다.가정용 전력사용 1.685Mwh , 토지거래 3만 6천㎡ , 건축허가 5.12동(2만 7,148㎡) , 1인 급수량 353ℓ국내우편물 15만 1,391통 등으로 조사됐다. 천안시는 이 같은 내용은 담은 2008년 말 기준 제47회 천안시 통계연보를 발간했다.천안시 통계연보는 16절 744쪽 분량으로 지역의 각종지표를 일목요연하게 수록하고 있다. 통계연보는 △연혁 △토지 및 기후 △인구 △노동 △사업체 △농림수산업 △광업·제조업 및 에너지 △전기·가스·수도 △유통·금융·보험 및 기타 서비스 △주택·건설 △교통관광 및 정보통신 △보건 및 사회보장 △환경 △교육 및 문화 △재정 △공공행정 및 사법 등 17개 분야 269개 항목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천안시의 하루 생활 △행정구역 △토지 △기상개황 △인구 △상수도 △건축허가 △도로 △차량 △화재 △치안 △보건·위생 △예산규모 △교육 △전력 등 1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윤승수)가 사망자의 재산 내용을 상속인에게 안내해 주는 서비스를 2월부터 시행한다. 미상속재산 안내서비스는 부동산 등의 소유자가 사망시 재산 내역을 몰라 상속등기를 못 하거나 누락으로 인한 불편과 행정 낭비 요인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서비스는 행정전산망을 통해 소유자의 사망이 확인되면 주된 상속인에게 상속 안내문을 통지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대상은 토지·주택·건축물과 자동차 등으로 원활한 상속이행 및 지방세 관련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상속재산에 대한 정확한 인지부족으로 인해 상속이 늦어져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해 지방세 부과 징수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동남구는 매월 호적신고 등의 사망자 자료를 파악하여 재산조회를 통해 납세자 변동신고 및 상속안내문을 통지할 계획이다.천안/함학섭기자
천안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공공 일자리창출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시는 총 사업비 131억 원을 투입해 11개 분야의 직접 고용 일자리를 3천여 명에 제공하는 것을 비롯하여 자격증 취득 지원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9억 원을 들여 1일 100여 명에 대한 공공근로사업을 비롯하여 청년실업 및 저소득층 실업자에 대하여 추진하는 공공근로사업은 연인원 2만 1천여 명에게 일감을 제공하고 10개 업체 16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도 펼치기로 했다.또, 4억 원을 들여 대졸 청년 실업자 105명을 청년 인턴사원으로 채용하고, 근로할 수 있는 장애인 60명에게 행정 도우미, 가사도우미, 복지관도우미 등에 일자리를 제공한다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7억 원을 들여 주부사원 인턴제, 여성취업박람회 개최, 드림스타트센터 운영 등 2,700여 명에 대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지원하게 된다.이와 함께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거리환경개선 사업을 비롯한 23개 사업으로 1,8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15억 원을 들여 저소득 주민 및 청년실업자 129명에게 공공산림가꾸기, 산불유급
아산시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2010년 우리 동네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오는 22일까지 각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사업대상지를 신청 받는다.2009년부터 시작한 우리 동네 가꾸기 사업은 거대한 흉물의 옹벽ㆍ석축을 주민과 함께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재창조하는 주민 참여형 디자인 사업으로 2009년도에는 삼정백조아파트 옹벽 등 5개소를 1억원의 예산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도시경관을 제공하였다는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문화관광체육부에서 주관한「2009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충남 지자체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한 사업이다.아산시는 이런 호응을 바탕으로 2010년도에 2억원의 예산을 확보 대상지를 10개소로 확대하였으며 읍ㆍ면ㆍ동사무소 당 최대 2개소를 신청 받아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선정ㆍ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1월말까지 대상지를 선정한 후 2월 중순 전국 우수한 공공디자인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를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말까지 완공할 예정으로 본 사업을 통해 도시미관을 한층 아름답게 개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아산/함학섭기자
지난해 연말부터 20여일간 이어진 한파속에 충남 아산에 강태공이 몰려들고 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아산의 식수원으로 쓰일 정도로 청정함을 자랑하는 송악면 궁평리 소재 송악저수지이다. 매년 포근했던 겨울날씨로 빙어낚시를 하기 위해 중부 이북지방으로 향해야 했던 매니아들이 교통편이 좋은 아산으로 빙어낚시를 위해 가족들과 침구들과 삼삼오오 찾고 있다. 특히, 주말이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어 주변에 커피, 컵라면을 파는 사람이 생길정도다. 인근 도시에서 찾은 빙어낚시 이용객은 '금년 겨울 한파로 저수지가 20cm이상 얼고 물이 깨끗해 빙어가 많이 낚인다는 소문을 듣고 몇번 왔는데 항상 50~100마리 이상은 몇시간내에 잡는다'고 전했다. 송악저수지 빙어낚시를 이용하려면 아산 시내에서 송악, 공주 방향으로 39번 국도를 이용하다가 송악면 소재지를 경유 대술, 예산방면으로 1~2km가면 좌측으로 송악저수지를 만날 수 있다. 송악저수지는 1961년도 준공되어 112ha의 규모로 몽리면적은 1,312ha, 저수량은 6,913천톤으로 아산시에서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하다.아산/함학섭기자
최근 한 달 반 동안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급증하는 것으로 밝혀져 주민들의 화기 취급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연기소방서(서장 김현묵)에 따르면 최근 연기군내 17건의 화재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7건으로 전기화재 6건(35.3%)보다 많아 가장 높은 비율(41.2%)을 차지했다.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대표적인 예로는 조치원읍 신안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촛불을 켜 둔 후 자리를 비운사이 집안 가전기구 및 집기류를 태워 3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혔고, 조치원읍 죽림리 소재 한 아파트에서는 고기를 구워먹고 냄새 및 연기를 배출하기 위해 촛불을 켜둔 채 깜빡 잠이 든 사이 불길이 거실벽면을 타고 공기청정기 등 내부집기류가 소실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이 중 죽림리 소재 아파트의 경우에는 화재당시 일가족이 잠을 자고 있었으나 다행이도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여 잠에서 깬 후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화에 성공하는 등 소방시설의 작동으로 인해 큰 화를 면한 것으로 나타나 소방시설의 중요하다. 이금호 방호구조과장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평소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준수해도 예방할 수 있으며 촛불을 켜놓거나 음식물을 가열할 때는 자리를 비우거나 잠을 자는 행위
[충북일보]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부상 선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심판진에게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자 청주FC 팬들이 한국프로축연맹을 규탄하는 등 발끈하고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이유로 충북청주FC에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5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남FC 경기에서 있었던 청주 FC 선수의 부상이 단초가 됐다. 후반 68분 경남FC 헤난 선수가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충북청주FC 여승원 선수가 몸쪽을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충북청주FC 측은 심판진에게 경기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후로도 수분간 인플레이 상황이 지속되다 경남FC 선수가 공을 라인 바깥으로 보내고 나서야 경기가 중단됐다. 이에 충북청주FC 구단 관계자가 대기심에게 여러 차례 항의했고, 결국 이같은 항의는 연맹의 징계로 이어졌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 2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따르면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 출범 후 김영환 지사의 100대 공약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전담 조직 설치로 방향이 조정된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검토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 자원 관리 등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 사업 확장, 충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도는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본격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도에 따르면 가칭 '충북관광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중 업체를 확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용역을 수행할 기관은 국내외 관광 여건과 충북 관광 자원 및 산업, 도내 관광 분야 행정조직과 기관 등의 현황을 분석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사업 추진 체계와 공사 설립·운영 성공 사례와 무산된 사례도 살펴본다. 조직과 인력 규모 등 공사 설립을 위한 기본 방향과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공사 설립 시 충북도 역할과 기능, 공무원 정원 감축안 등을 검토한다.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 기능을 흡수하고 통합 후 확대하는 방안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