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10일 청주시가지 곳곳에 문 대통령의 당선 사례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점장 차창용) 봉사동호회 두드림 회원들이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4일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충북희망원을 방문해 원생들에게 종합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10일까지 황금연휴를 맞아 감사의달 선물상품전을 진행한다. 황금연휴 특수를 맞아 추가 할인 행사 및 초특가 특별 행사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1층 행사장에서 10일까지 진행되는 골프웨어 선물 상품전에서는 JDX, 팬텀, 울시, 루이까스텔 등 유명 브랜드 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수 있다. 일별 200개 한정상품으로 크로커다일 티셔츠가 1만원에 특가 판매된다. 1층 정문 바자행사장과 3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스포츠/아웃도어 대전' 에서는 아식스 1만·2만·3만원 초특가 행사를 포함해 총 24개 브랜드들이 참여해 봄·여름 인기상품을 실속 가격대로 판매한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불기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인 3일 청주대한불교수도원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불자들이 아기부처의 몸을 씻기는 관불의식을 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아동,유아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아웃도어 퍼니쳐 '피델리티'가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7층 하늘 정원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화창한 봄날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가구를 만나 볼 수 있다. 토파즈 홀에서 열리는 '해피 키즈월드' 어린이 날 맞이 특별행사에서는 아디다스 키즈, 블루독, 무냐무냐, 삼익피아노, 컴프프로 등 인기 아동·유아 관련 의류, 가구, 침구 브랜드 20여 개가 참여해 기획,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 자녀들을 위한 선물 아이템을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가족을 위한 체험 이벤트도 사전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3일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우리 아이 뷰티클래스'에서는 네일아트와 꿀피부 유지관리법 체험을 할수 있다. 5일 하늘정원에서는 '가족끼리 DIY 가구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 직원들이 지난 28일 전통시장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청주 직지시장을 찾아 시장 내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점장 장근혁)이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피크닉'을 테마로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오는 30일까지 방송인 현영이 참여하는 엔절마켓이 열리고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해피키즈 월드상품전에서는 아동가구, 유아용 완구가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5일 어린이날에는 선착순으로 가족 단위 10팀을 접수해 'DIY가구 만들기'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다음달 1~4일까지 지하 대행사장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효도 상품전은 크로커다일 티셔츠 등 의류가 최대 70% 활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정관장 등 건강식품은 10∼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28일~다음달 7일 행사기간 중 현대백화점카드 및 KB국민, 현대, 하나, 우리카드로 구매시 상품권이 증정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내달 3일 키즈 스타 체험 스튜디오 행사를 시작으로 5일에는 매직 풍선 피에로, 동화속 주인공과 겨루는 게임, 행운의 주사위 놀이가 진행되며 6∼7일 플로어 매직쇼, 초상화 이벤트, 에비츄 캐릭터 퍼레이드 행사가 열린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25일 청주 성안길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옥천의 A 초등학교에서 동급 학생 간 집단 괴롭힘을 의심할 만한 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져 경찰과 교육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옥천 A 초등학교 6학년생 아들을 둔 B씨는 "아들이 동급생 6명으로부터 장기간 상습적인 언어와 신체 폭력을 당했다"라며 "이 사실을 아들의 카카오톡 대화방 등을 살펴보고 나서 알았다"라고 한 언론에 알렸다. B 씨는 "지난해부터 아들의 팔과 다리 등에 자주 멍이 들었고, 최근엔 친구 집에 다녀온 뒤 얼굴과 은밀한 신체 부위까지 멍들어 심각성을 인지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가해 학생들이 아들에게 음식값을 대신 내게 하거나 세탁비를 받아 내기도 했다"라고 했다. B 씨는 이 내용을 학교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천경찰서는 "초등학교 재학생인 아들이 수개월 간 같은 학교 다수의 남학생에게서 신체·정신적 위해를 당했다"라는 내용의 학부모 진정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교육 당국도 경찰 조사와 별개로 이 사안을 이미 관리하고 있다. 해당 학교는 지난 11일 학교폭력 전담 기구를 열었고, 이튿날 B씨의 아들을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처했다. 옥천교육지원청도 다음 달 1일 학교폭력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여름철 폭우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세웠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 여름 청주지역 무심천 범람에 대비해 시민들의 통행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이 자동차단시설은 갑작스러운 폭우나 장마기간 무심천의 수위가 위험수준에 달했을 때 시민들의 세월교 보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설로, 시는 지난해 운천동 세월교 1곳에 양방향으로 이 시설을 설치해 시범운영했다. 시는 이달 내로 무심천 19곳 세월교 전체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단시설 1기를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1천만원 수준으로, 모두 38개 시설에 3억8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금까지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 직원들이 세월교를 일일이 방문해 차단선을 설치했다. 그러나 올해부턴 원격으로 작동하는 이 시설을 무심천 전 구역에 설치해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이 시설은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예산투입 대비 사업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함께 시는 재난 예보·경보시설도 개선한다. 시는 노후화된 예보·경보시설을 점검해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재난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총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