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3월 31일 희망일자리 창출 추진팀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 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아산시는 32개분야에서 2,41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지난 3월 2일 개소한 일자리지원센터는 구직인원 639명중 310명을 취업시킴으로 49%의 높은 취업 성공율을 보이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개최하고 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은 지난 3월 26일 전국 시도부지사가 참석한 행안부 「제3차 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에서 사례로 발표하는 등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의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 시는 일자리창출 목표를 5,000개에서 7,000개로 상향 조정하고 공공부문에서 4,000개 민간부문에서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위해 산·학·관· 협력체제 강화로 고용시장을 안정화하고 경상경비 절감분 10억을 희망근로 사업종료 후 안정적 일자리 발굴로 연계해 나가기 위해 지역공동체사업과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 육성에 집중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용 우수기업에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지방세 감면도 추진할 계획이며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읍·면·동 취원지원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이며 최근 제일 문제가 되고
충남도가 일선에서 은퇴하고 마땅한 일거리가 없는 노인 중 일하기를 희망하는 11,349명에게 노인들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10,964명에 비해 3.51%가 늘어난 것으로, 도는 금년도에 178억원의 사업비로 시·군별로 일자리를 발굴해 추진한다.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 되어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크게 공공분야 168개 사업, 민간분야 54개 등 총 222개 사업이며, 참여인력은 공공분야 10,411명과 민간분야 938명 등 총 11,349명으로, 사업별로 연말까지 노인들의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된다. 공공분야(160억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공익형인 환경보호, 주차관리, 지역문화재 등 시설관리와 ▲복지형으로 소외계층 노인에 대한 돌봄서비스(老老케어)를 비롯하여 아동청소년보호사업, 무료경로식당급식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교육형으로는 소외계층 아동 등에 대한 교육서비스와 전통문화계승사업, 생태 숲 해설사 등으로 월 36~48시간 일을 하고 20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민간분야(18억원)로는 ▲시험감독관, 농촌일손
연기군은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난 4월 1일 저녁 7시 연기종합사회복지관 어울림 홀에서 방과후아카데미 및 지역아동센터 보호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갖고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대화방법 및 자녀의 생활지도, 교육방법의 내용으로 공주대학교 강희숙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연기군보건소는 청소년을 위하여 방과후아카데미 굴렁쇠 및 전동면지역아동센터와 약물예방프로그램인 『또래건강리더』프로그램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온과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학생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학교보건교사와 보건업무담당교사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며 앞으로 학생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을 위한 또래건강리더 프로그램은 청소년절주예방프로그램으로 2009년 절주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 오전 10시에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물 통합관리 세부실천계획 보고회에 참석, 오후 2시에 청양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창설 42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행사에 참석, 오후 4시 30분에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성무용 천안시장 =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2시 30분 광덕면 매당리에서 열리는 제62회 식목일 행사에 참석.△유한식 연기군수 =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8회 조치원복숭아축제 추진위원회에 참석.△신정균 연기교육장 = 오후 3시 30분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연기학력프로젝트 워크샵에 참석
천안시 백석동·신방동·청수동 등 신흥 아파트 단지에도 이동도서관이 찾아나선다. 천안시는 5일부터 이동도서관 운영을 이들 지역의 16곳의 아파트 단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신규 주거지역 주민들의 이동도서관 운영 요청 반영과 균등한 도서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것. 이로써 그동안 89곳에서 운영되던 이동도서관은 읍·면 지역 34곳, 동(洞) 지역 71곳 등 총 105곳으로 늘어나며, 운영 일자도 화~금요일에서 월~금요일로 확대된다. 또, 이동도서관 운영 방식을 현재 성거도서관에서 통합 운영하던 방식에서 권역별로 4개 도서관이 분산 관리하도록 하여, △성거도서관이 서북부지역 26곳 △쌍용도서관은 쌍용·신방지역 26곳 △두정도서관은 두정·성정·백석 지역 25곳 △아우내도서관은 목천·청수·용곡지역 25곳을 담당한다. 특히, 이동도서관 이용객이 버스를 놓쳐 책을 반납하지 못할 경우 가까운 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게 되어 책의 대여나 반납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번 확대 조치로 현재 이동도서관 1일 이용객 300여 명, 도서 대출 900여 권 수준에서 전체적으로 25% 정도 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이동도서관은 전용버스 4대(35인승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는 지난 3월31일 회원 34명이 참여 득산동 새마을 동산 및 온양대로변(국도21호) 봄꽃식재 행사를 가졌다.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는 팬지 2,000본, 비올라3,000본, 꽃양귀비1,000본 등 다채로운 봄꽃을 식재 본격적인 봄 경관조성에 나섰으며, 4월 중에 실옥4거리 꽃탑 및 국도변 관목류 식재를 추진 봄 경관조성을 완성할 계획이다. 주재선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장은 봄꽃을 식재하게 되니 본격적으로 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꽃 식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대표단체로서 주민 구심체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대적으로 청렴도가 낮은 공직기관들은 부패방지 활동이 우수한 그룹에 진입할 수 있는 비법이 있다. 바로 청렴도 우수그룹의 노하우와 경험을 벤치마킹하는 것이다. 혹자들은 별거 아니라고 치부할 진 모르지만 청렴도 상위기관들은 뭔가 다르다. 핵심은 반부패 청렴 정책을 강도 높게 부단히 전개한다는 점이다. 부패방지 정책 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가 실시한 09년 470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곳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고 16개시도 광역 지자체에서는 광주광역시다. 이와 함께 과거보다 현저히 개선된 기관은 구리시 제주도 등이다. 예년에 비해 상위권으로 도약한 기관들의 공통점은 스스로 자정결의를 다지고 확실한 목표를 세움과 동시에 전문인력을 보강해 꾸준히 추진했다는 점이다. 최고점을 받은 행복청을 보자. 2008년 청렴도 랭킹 22위권이었던 행복청 사람들은 스스로 만든 '청렴서약서'에 도장을 찍고 인트라넷 컴퓨터에 자기진단청렴도측정 10개항을 팝업창으로 깔아 매달 진단을 한 후 집무를 보게 했다고 한다. 방문객에 대한 선물수수여부 검사 및 친절도 조사, 내방객에게 접대와 금품요구 여부 전화확인, 접대 사양 및 구내식당 이용 등
참 이상한 일이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을 지키자는 사람들은 지역이기주의자이거나 강고한 원칙주의자요, 법을 뜯어고치자는 사람들은 애국자인 양 행세하는 희한한 세상이 도래했다. '행정중심도시건설에 관한 특별법'은 엄연히 국회에서 제정된 특별법이다. 대한민국의 법체계에는 상위법 우선의 원칙과 특별법 우선의 원칙이 있다. '법 중의 법'인 헌법이 가장 상위에 있고, 하위법인 일반법과 일반법에 우선하는 특별법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아야 한다. 이러한 법체계에 의해 법률이 헌법에 위배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헌법기관이 바로 헌법재판소다. 행정중심도시건설특별법(세종시법)도 행정중심도시 건설을 반대하는 단체에 의해 헌법재판소에 제소됐으나 헌법에 위배되지 않으므로 '합헌'이라는 판결을 받았다. 행정중심도시건설특별법(세종시법)은 국회에서 여야 간 합의로 통과돼 정치적 정당성이 확보됐고,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받아 법적 완결성까지 갖춘 완벽한 법이다. 이 법에 의해 추진되는 도시가 세종시이다. 세종시는 충청도민들이 악다구니 하면서 건설해달라는 게 아니라 법적·정치적 절차가 모두 끝나 사실상 행정적 집행 단계에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 무슨 조건이 필
충남 천안지역 11만 세대 아파트 단지 내 가로등과 보안등 전기료가 천안시 예산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천안시의회 도병국 의원(마 선거구)은 지난 4일 폐회한 134회 임시회에서 김영수.장기수 의원 등이 공동으로 발의한 천안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조례 일부 개정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1월부터 시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천안지역의 공동주택은 260개 단지 11만6337세대로 이들 단지 내 가로등과 보안등으로 인해 소요되는 전기료는 연간 3억여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 조례에따라 42개 단지 임대아파트 2만5600여세대는 공동관리비용으로 부담하던 가로등 및 보안등의 전기료를 감면받아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아파트 입주자들은 도시계획세나 공동시설세 등 단독주택과 동일한 세금을 납부해 오면서도 사유지라는 이유만으로 지자체의 지원에서 배제돼 왔었다. 도병국 의원은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의 경우 이번 조례개정으로 다소나마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단풍이 곱게 물들고 대추가 빨갛게 익어갈 때면 보은 사람들의 마음이 설렜다.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이 미어지고 대추를 팔아 시집을 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추 수확기에 비가 내리면 보은 처녀들은 눈물을 흘렸다. 수확량이 줄어들어 혼수를 마련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허구한 날, 속리산과 대추에 목줄을 대고 살아온 보은 사람들이다. 1960년대까지 보은에서 속리산을 오가는 유일한 차량은 '쓰리 쿼터'였다. 물론 승합차도 있었으나 운임이 비싸 보은 사람들은 주로 쓰리 쿼터를 이용하였다. 미군이 쓰다버린 쓰리 쿼터를 적당히 수리하여 쓴 것이다. 쓰리 쿼터는 4분의3톤을 일컫는데 사람들은 일본식 발음으로 그냥 '쓰리꼬다'라 불렀다. 이 차를 타려면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다. 발판이 있기는 하나 너무 높아 부녀자나 아이들은 밟고 올라타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자동차 바퀴를 발판삼아 밟고 올라탔다. 양쪽으로 좌석이 있기는 했으나 늘 콩나물 시루여서 좌석 차지가 돌아오지 않았다. 흔들리는 차량 속에서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속리산을 찾았다.그 후에는 버스가 운행되었다. 전세버스도 꼬리를 물었다. 속리산은 수학여행 단골코스였으며 이름난 신혼 여행지였다. 버스는 말티 앞
[충북일보]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부상 선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심판진에게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자 청주FC 팬들이 한국프로축연맹을 규탄하는 등 발끈하고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이유로 충북청주FC에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5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남FC 경기에서 있었던 청주 FC 선수의 부상이 단초가 됐다. 후반 68분 경남FC 헤난 선수가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충북청주FC 여승원 선수가 몸쪽을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충북청주FC 측은 심판진에게 경기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후로도 수분간 인플레이 상황이 지속되다 경남FC 선수가 공을 라인 바깥으로 보내고 나서야 경기가 중단됐다. 이에 충북청주FC 구단 관계자가 대기심에게 여러 차례 항의했고, 결국 이같은 항의는 연맹의 징계로 이어졌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 2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따르면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 출범 후 김영환 지사의 100대 공약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전담 조직 설치로 방향이 조정된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검토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 자원 관리 등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 사업 확장, 충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도는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본격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도에 따르면 가칭 '충북관광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중 업체를 확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용역을 수행할 기관은 국내외 관광 여건과 충북 관광 자원 및 산업, 도내 관광 분야 행정조직과 기관 등의 현황을 분석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사업 추진 체계와 공사 설립·운영 성공 사례와 무산된 사례도 살펴본다. 조직과 인력 규모 등 공사 설립을 위한 기본 방향과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공사 설립 시 충북도 역할과 기능, 공무원 정원 감축안 등을 검토한다.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 기능을 흡수하고 통합 후 확대하는 방안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