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은 올해부터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이고 농가의 생산비도 절감할 수 있는 맞춤형비료가 공급됨에 따라 농업인들이 맞춤형비료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맞춤형비료란 필지별 토양검정 결과를 토대로 하여 토양에 필요한 비료성분을 배합하여 만든 비료로써 맞춤형비료 이외에 추가로 다른 화학비료를 주지 않아야 고품질 쌀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다. 맞춤형비료 이외에 추가로 비료를 줄 경우에는, 쌀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이 떨어지게 되고 싸라기, 동할미 등 쌀의 외관품위가 나빠지게 된다. 또한 벼 재배시 도열병이나 잎집무늬마름병과 같은 병해충의 발생이 증가하고, 쓰러짐 피해로 인하여 수량이 감소하며, 환경적으로는 화학비료의 추가사용으로 토양 및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군에 공급된 맞춤24호 비료에는 밑거름에 가지거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밑거름을 논갈이 및 써래질 하기 전에 10a당 46kg만을 사용하고 가지거름은 주지 않으며, 이삭거름은 이삭패기 전 15~25일경 웃거름용 맞춤형비료를 10a당 15kg만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노인전문병원 등을 매주1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는 전문자원봉사단인 『사랑의가위손』 봉사단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의가위손』 봉사단은 매주 사회복지시설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 환자 등 활동이 불편한 분들의 경우에는 각 가정까지 직접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치고 또한 지역의 행사 및 경로잔치에도 참석하여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많은 지역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임 단장은 "우리 '사랑의가위손' 봉사단은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찾아가 기쁜 마음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겠습니다."라며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약속했다. 2004년 7월 연기군자원봉사센터 제1기 이·미용 전문자원봉사자 교육을 받고 구성된 '사랑의가위손' 봉사단은 2010년 현재 이정임 단장을 중심으로 제1기생부터 제6기생까지 4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4월부터 24회에 걸쳐 제7기 전문자원봉사 이·미용 교육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6월 이후에는 이들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미용 자원봉사 참여를 원하는 분은 연기군자원봉사센터 ☎041)865-136
연기군은, 지난 4월부터 2010년 반부패 청렴 평가 최상위권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청렴한 공직상을 위해 공직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안하기 및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무원 선거중립 등 군 산하 600여 전 공직자로부터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서약서를 제출받아 행동강령 위반 공무원에 대하여는온정주의를 배제하여 엄중 문책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내부통신망을 통해 사례로 배우는 공무원 행동강령 디지털 영상물(애니메이션) 교육을 군산하 전공무원을 대상으로 5월부터 월2회 실시하며, 5월에는 6. 2 지방선거 관련하여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에 관한 교육을 먼저 실시한다고 군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군산하 전공무원의 개인 컴퓨터 바탕화면에 반부패 청렴 「클린 연기」실현에 공무원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아 바탕화면에 설치하여, 매일 업무시작하기 전 반부패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짐과 반성을 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컴퓨터 전원이 꺼질 때 화면보호기(세이버스크린)에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교육을 실시하여 6.2지방선거 분위기 등에 편승하여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고, 흔들림 없는 근무자세를 확립시
천안시 동남구가 차량정체 구간에 대한 도로망 정비를 추진한다. 총사업비 3억 원을 들여 6월까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천안중학교 앞과 병천사거리 등 2곳에서 이루어진다. 천안중학교 앞에는 대로변에 인도 화단부지를 활용하여 폭 3m, 길이 400m의 가감속차선을 설치하여 학교 앞 교통체증 완화와 교통사고 예방을 이끌기로 했다. 또, 병천면 병천사거리에는 폭 3.5m, 길이 120m의 우회 차로를 개설을 통해 지방도 696호에서 병천순대 특화거리로 진입 시 고질적인 정체를 해소 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차량정체 구간에 개선되면 원활한 차량흐름을 통한 사고예방은 물론, 병천순대 특화거리의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천안흥타령축제2010'(10월 5일~10월 10일) 기간에 열리는 국제민속춤대회에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수준 높은 팀들이 대거 참여한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나 4월 말까지 국제민속춤대회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총 28개국 36팀이 신청을 했으며, 이중 23개국 24팀이 1차로 참가가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국제민속춤대회 참가를 결정한 국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인도, 체코, 핀란드, 터키, 필리핀, 이스라엘, 멕시코 등이 포함됐으며, 추가로 이집트 및 천안시와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도시인 중국 원덩, 스좌장, 미국 비버튼, 일본 다카마츠, 프랑스 끌로레 등 4개국 5개 도시 팀도 초청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참가팀 중에는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내셔널포크 앙상블'팀과 아브하즈의 '아브하즈 내셔널 댄스앙상블'팀, 키르키즈스탄의 '오르도 다카나'팀 등 국립 무용단을 비롯하여, 각국에서 최고 수준의 기량과 권위를 자랑하는 팀이 참여하고 있어 참가팀의 수준도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제민속춤대회는 남미대륙부터 아프리카, 동·서유럽, 아시아까지 화려하고 이색적인 아름다운 민속춤 향연을 기대되고 있다. 국제민속춤대회의 최종 참가규모는 오는
"장한나, 장영주 언니처럼 세계적인 연주자가 되고 싶어요!" 일주일에 한 번 천안지역 5곳의 아동복지시설에선 첼로, 바이올린, 클라리넷, 트럼펫 연주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다. 천안시는 지난 3월부터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으로 소외대상 문화교육 '꿈을 심는 음악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복지시설에서 47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다. 악기 연주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는 바이올린 26명, 첼로 10명, 클라리넷 4명, 트럼펫 7명 등이다. 이들을 가르치는 강사는 음악을 전공한 전문 연주자들로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으며, 바이올린, 플루트, 피아노 등 4명의 자원봉사자가 교육을 돕고 있다. 또, 이들이 배우는 악기도 천안시가 일부를 지원하고 지역 기업에서 자체 행사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등 각계의 지원과 도움으로 이끌어 가고 있어 더욱 빛나게 한다. 악기 연주를 체계적으로 배우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은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악기를 배우며 꿈을 키우고 있다. 특히, 시설에 생활하면서 멀게만 느껴졌던 악기교육을 전문적으로 받게 된 어린이들은 연주실력과 함께 생활도 밝고 자신감 있게 변하고 있다는 것. 특히, 성거읍 모전리에 있는 '익선
천안시는 12일~15일까지 전반적인 재난 대응역량 제고를 위해 '2010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및 당면한 여름철 풍수해, 대형 인명피해 발생에 따른 대책에 중점을 두고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12일은 대규모 풍수해 대응 도상훈련으로 직원에 비상소집 발령과 상황보고회, 국가재난안전시스템에 의한 도상훈련이 이루어진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지진발생에 따른 재난 대응훈련으로 민방위 재난 경보발령 및 재난방송을 통해 도상훈련과 민방위 훈련을 함께 시행한다. 셋째 날인 14일은 대형 인명피해 대비 훈련으로 중앙 재난관리시스템에 의한 도상훈련으로 재난안전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상황별 조치 등을 점검하게 된다. 천안시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지진재난 훈련을 현장훈련으로 계획했으나, 구제역 확산 예방 차원에서 도상훈련으로 전환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실질적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충남 아산시는 지역 내 청솔주말농장 등 26개소 2465세대의 주말농장 분양이 모두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아산지역에 분양된 주말농장면적은 전체 7만4373㎡로 각 세대별로 약 16㎡ 면적이며 11월까지 고추, 토마토, 상추, 고구마, 쪽파, 배추 등 40여 가지의 채소를 자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주말농장 회원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해 회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물을 재배하지 않거나 스스로 농장운영을 포기한 회원이 발생하는 즉시 회원을 교체해줄 계획"이라며 "쉽고 재미있게 주말농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정기적인 농작물 재배기술 지도를 실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는 6·2지방선거를 투명하고 공명하게 치르고 공직자들의 선거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8일부터 특별 감찰단을 꾸려 선거가 끝날 때 까지 상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특별 감찰단은 감사관실 직원을 중심으로 4개반 14명으로 운영되며 단장에 이인화 충남지사 권한대행, 서덕철 감사관이 부단장겸 책임관을 맡게 된다. 도는 또 도와 시·군에서 위촉된 250여 명(도 25명, 시·군 225명)의 명예감사관을 '공무원 선거개입 감사관'으로 전환해 공무원들이 특정후보를 위한 불법모임을 하거나 핸드폰 문자 메시지 발송, 지지발언, 치적홍보 등 공직자 선거개입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선거사범에 대해선 신분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해 깨끗한 공직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충남도가 도내 등록된 328개소의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공익활동이 유명무실한 단체에 대해 오는 8월말까지 정비한다. 주요 정비 내용은 ▲등록단체가 특정인을 위한 사업을 하거나 ▲ 구성원 상호 이익을 위한 사업 활동 ▲특정 종교 교리 전파 목적 활동 ▲상시 구성 회원수 100인 미만단체 ▲최근 1년 이상 공익실적이 없는 경우 ▲단체의 대표(관리인)가 없게 된 때 등이며, 특히, 공익활동 실적은 정기총회 등에서 의결한 예산에 포함하여 불특정 다수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 사업을 중점 점검한다. 정비방법은 단계별로 나누어 시행하며, 1단계는 등록단체 유·무선 전화를 통한 인터뷰, 2단계는 인터뷰 자료를 분석하여 보완가능 사항 정비 지도, 3단계는 행정절차 지도 미이행 단체의 청문 등을 통하여 직권말소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행정절차 이행 사항 등이 미흡하게 된 곳은 지도하여 개선토록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단체는 직권말소 처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각종 비영리 단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공익활동 내용이 미흡함에도 지속적인 등록 신청을 하고 있다며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상의 요건을 갖추어 신청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일보]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부상 선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심판진에게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자 청주FC 팬들이 한국프로축연맹을 규탄하는 등 발끈하고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이유로 충북청주FC에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5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남FC 경기에서 있었던 청주 FC 선수의 부상이 단초가 됐다. 후반 68분 경남FC 헤난 선수가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충북청주FC 여승원 선수가 몸쪽을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충북청주FC 측은 심판진에게 경기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후로도 수분간 인플레이 상황이 지속되다 경남FC 선수가 공을 라인 바깥으로 보내고 나서야 경기가 중단됐다. 이에 충북청주FC 구단 관계자가 대기심에게 여러 차례 항의했고, 결국 이같은 항의는 연맹의 징계로 이어졌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 2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따르면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 출범 후 김영환 지사의 100대 공약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전담 조직 설치로 방향이 조정된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검토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 자원 관리 등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 사업 확장, 충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도는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본격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도에 따르면 가칭 '충북관광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중 업체를 확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용역을 수행할 기관은 국내외 관광 여건과 충북 관광 자원 및 산업, 도내 관광 분야 행정조직과 기관 등의 현황을 분석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사업 추진 체계와 공사 설립·운영 성공 사례와 무산된 사례도 살펴본다. 조직과 인력 규모 등 공사 설립을 위한 기본 방향과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공사 설립 시 충북도 역할과 기능, 공무원 정원 감축안 등을 검토한다.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 기능을 흡수하고 통합 후 확대하는 방안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