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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밀반대충북협 "첨복단지 복수지정 유감"

  • 웹출고시간2009.08.11 19:20: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수도권과밀반대범충북협의회는 10일에 이어 11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첨복단지 복수지정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협의회는 "오송을 결정한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라고 전제한 뒤 "대구 성서를 지정한 것은 정치적 입김과 지역의 이해관계가 작용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오송 한 곳에 집적방식으로 조성돼야 첨복단지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는 기본입장과 신념에 변화가 없는 만큼 정부의 복수시정 결정에 대해 환영은 고사하고 인정도 수용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입지선정 과정 및 결과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 조만간 공개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정부에 입지선정 관련 자료에 대해 공개를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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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