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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7.31 02:22: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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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뮤직뱅크'의 K차트 순위 산정방식에 시청자들이 가장 많은 민원을 제기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6월 시청자 민원 197건을 집계해 시청자 동향분석을 30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지상파방송은 총 147건으로 객관성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다. 이는 '뮤직뱅크'의 K차트 순위 산정방식과 관련된 불만이 67건이나 접수됐기 때문이다.

방통심의위는 "KBS의 자료제출 결과, 일부 음반판매차트사 집계 시스템의 한계에 따른 것으로, 현재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지상파방송 민원은 객관성 84건, 방송언어 20건, 공정성 18건, 소재 및 표현기법 5건, 윤리적 수준·권리침해·간접광고 각각 4건, 어린이·청소년보호 2건 등이었다.

케이블방송은 총 48건 중 권리침해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다. 이는 M넷 '엠넷 스캔들-이홍기편'에서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촬영하고 방송으로 내보내 개인의 초상권을 침해했다는 민원이 24건 접수됐기 때문이라고 방통심의위는 설명했다.

케이블방송 민원은 권리침해에 이어 소재 및 표현기법 8건, 방송언어 4건, 객관성성 및 간접광고 각각 3건, 윤리적 수준 및 어린이·청소년보호, 홈쇼핑 관련 민원 2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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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