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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주형 생명돌봄 인재 양성 손잡아

가톨릭꽃동네대 생명문화센터
증평복지재단·6개 복지기관과 협약

  • 웹출고시간2025.05.28 15:57:27
  • 최종수정2025.05.28 15: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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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꽃동네대학교 부설 생명문화센터, 증평복지재단,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증평군노인복지관, 증평군노인전문요양원,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증평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들이 28일 생명문화센터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지역 정주형 생명돌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가톨릭꽃동네대학교 부설 생명문화센터는 28일 증평복지재단과 산하 6개 복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지역 정주형 생명돌봄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증평복지재단 산하 복지기관은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증평군노인복지관, 증평군노인전문요양원,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증평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다.

협약 내용은 △생명존중 문화 형성을 위한 공동 교육·홍보·봉사 프로그램 운영 △생명문화 관련 공동연구 수행·현장 실습 연계 △지역 정주형 생명돌봄 인재 양성, 취·창업 지원 △기관 구성원과 학생 대상 상호 교육·장학 협력 등이다.

김승주 생명문화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현장에서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기회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필요로 하는 생명돌봄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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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