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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충북청주FC와 업무 협약

엑스포 성공 개최 위한 홍보 파트너십 강화, 대내외 인지도 제고

  • 웹출고시간2025.04.29 11:07:07
  • 최종수정2025.04.29 11:07:0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김창규 집행위원장이 충북 청주프로축구단 김현주(왼쪽) 대표이사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지난 28일 충북 청주프로축구단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대내외 인지도 제고와 충북 지역 유일의 프로축구단인 청주FC의 대중적 기반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 홍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공동 협력 △각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직위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은 "충북을 대표하는 청주FC와의 협력을 통해 엑스포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단의 열정적인 에너지와 서포터즈의 응원이 엑스포를 더욱 활기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는 "제천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단이 보유한 다양한 역량과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홍보 및 마케팅 전반에서 아낌없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한방 및 천연물 산업의 우수성과 미래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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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