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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종촌중 급식실 화재…학생·교직원 1천161명 긴급 대피

인명 피해 없어… 학생 전원 귀가 조치

  • 웹출고시간2025.04.16 14:49:00
  • 최종수정2025.04.16 14:49:0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16일 화재가 발생한 세종시 종촌중학교 급식실 내부.

ⓒ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16일 오전 9시 5분께 세종시 종촌동 종촌중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들이 긴급 대피했다.

16일 소방당국과 시교육청에 따르면 화재 직후 학생 1천60명과 교직원 101명 등 1천161명이 학교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급식실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9분여 만인 오전 9시 16분께 불을 모두 진화했다.

학교 측은 학생 안전 등을 이유로 이날 하루 임시 휴교를 결정하고 전교생 귀가 조처한 상태다.

소방당국은 튀김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가마솥'에 있던 식용유가 가열되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이날 오후 화재 감식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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