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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한 초등학교서 실험 중 학생 이상증세 호소

  • 웹출고시간2025.04.01 14:47:25
  • 최종수정2025.04.01 17:30:2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1일 오창의 한 초등학교에서 과학실험을 하던 중 교사와 학생 등이 이상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실험실 모습.

ⓒ 청주동부소방서
[충북일보] 오창의 한 초등학교에서 과학 실험을 하던 학생들이 두통, 구토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이 학교 학생들이 이상 증세를 호소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는 교사 1명과 학생 13명을 근처 병원으로 이송했다. 오후 4시께 학생 전원은 모두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과학실에서 화산폭발 실험을 위해 마시멜로와 식용색소를 알루미늄 컵에 넣고 가열하던 중 두통, 어지럼증,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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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