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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산불 피해 지역 울산 울주군에 쌀 1t 지원

나눔의 온기 전달

  • 웹출고시간2025.03.30 12:32:59
  • 최종수정2025.03.30 12:32:5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음성군 직원들이 지난 28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청 앞에서 울주군 이재민에게 기부할 쌀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은 지난 28일 산불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도시 울산시 울주군 이재민에게 쌀 1t을 지원했다.

군은 이날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적게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지난 22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886㏊ 면적의 피해를 봤고, 7개 마을 주민 400여명이 대피했다.

조병옥 군수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보신 울주군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보내며, 작은 나눔이지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한 쌀은 군에서 생산된 고품질 알찬미 '음성명작米' 400만원 상당으로 울주군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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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