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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수 청주시의원, "건설현장 사고방지 융복합기술 활성화해야"

  • 웹출고시간2025.03.24 16:31:57
  • 최종수정2025.03.24 17:08:2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신민수 청주시의원이 24일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신민수 청주시의원이 건설현장의 사고방지를 위해 융복합기술을 활성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24일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이미 우리는 일상에서 AI와 로봇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있지만, 건설 현장은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과 작업자 중심의 운영에 머물러 있다"며 "IoT, AI, 지능형 로봇 등 첨단 융복합기술을 적극 도입해 건설 현장을 혁신하고, 사고를 근본적으로 막아야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교통부는 2018년부터 스마트 건설을 통해 현장을 디지털화 하고 있으며, 인근 지자체인 세종과 충남을 포함한 10개 광역시도에서도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청주시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건설 현장의 안전을 위해 건설사업자가 첨단 융복합 건설기술을 도입해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사고를 줄이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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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