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앙성면,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캠페인' 실시

지사협, 쓰레기 분리배출과 올바른 처리 방법 홍보

  • 웹출고시간2025.03.16 13:58:40
  • 최종수정2025.03.16 13:58:4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앙성면지사협 관계자들이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앙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의 심각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앙성면 주민들이 자주 접하는 주요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졌으며, 지사협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개선하고, 불법 투기가 가져오는 심각한 문제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홍보 활동은 피켓과 전단 배포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올바른 처리 방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주민들에게 친환경적인 쓰레기 처리 방법을 제시하며, 재활용의 중요성과 환경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김동국 위원장은 "쓰레기 불법투기는 단순히 환경 오염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 보호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 개선 활동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