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공식 상품화권자 공개 모집

상품화권자에 엑스포 라이선스 상품 개발·제조·판매 권리 부여

  • 웹출고시간2025.03.13 14:09:29
  • 최종수정2025.03.13 14:09:29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정체성을 반영한 공식 기념품 및 굿즈(goods)에 사용하는 로고.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오는 21일까지 엑스포 고유의 정체성을 반영한 공식 기념품 및 굿즈(goods) 상품화를 통해 엑스포 브랜드가치를 널리 알릴 공식 상품화권 사업자를 모집한다.

공식상품화권 사업은 엑스포만의 차별성 및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 전략사업으로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로고, 심벌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등 공식 휘장을 활용해 각종 기념품 등을 제작·판매한다.

조직위는 상표를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 권리를 부여하는 대가로 휘장 사용료를 받게 되며 선정된 사업자는 엑스포 행사장 내 기념품 판매 우선 참여권 등의 혜택을 받는다.

공식상품화권 대상품목은 봉제류, 놀이·완구류, 문구류, 사무기기, 가방·장신구 및 각종 잡화류 등 6품목 군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품목의 제조 또는 판매업 등 관련 업종의 업체로서 우수업체 선정을 위해 최근 10년간 전국 단위 국제행사의 사업 수행 실적이 1회 이상인 업체로 제한한다.

조직위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0일간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https://www.onbid.co.k) 및 엑스포 공식홈페이지(https://www.jcexpo.kr) 등에 공식 상품화권사업자 모집을 공고하며 사업 참여 안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 및 조직위원회 사업부(640-0858)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공식 상품화권 공개 모집을 통해 사업자 선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최적의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수한 업체 선정을 통한 다양한 굿즈 개발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