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한기계설비협회 충북도회 36회 정기총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5.03.03 15:44:46
  • 최종수정2025.03.03 15:44:4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양승복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이 2025년도 36회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양승복)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2025년 3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양승복 회장은 개회사에서 "건설 산업 침체 속에서 충북도회는 기계 설비 공사 영역 확대 추진, 종합업체 전문공사 수주 제한시행, 기계설비 공사 입찰 공고 시 종합업체 참가제한 추진 등으로 회원사 경쟁력 강화와 기계설비 산업 대외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계 설비 법적 지위 확보와 불공정 관행 개선, 직접발주 확대 등을 통해 회원사 권익과 수익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총회에서는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5 회계연도 사업계획 결정의 건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결정의 건 △예비비 지출 운영 의결의 건이 원안 통과됐다.

이어진 감사패·공로패 시상식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본회 회장 감사패 1명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감사패 1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 1명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장 감사패 6명과 공로패 5명이 수상했다.

/ 성지연기자

수상자 명단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본회 회장 감사패

△한동희 괴산증평교육지원청 행정과 주무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감사패

△김종묵 ㈜한솔엔지니어링 대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

△양승복 ㈜삼부공영 대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장 감사패

△심덕기 보은교육지원청 주무관

△송석범 충주시 상수도사업소 주무관

△장순명 충북개발공사 재경계약처 과장

△최이섭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 부장대우

△심경종 질병관리청 선임연구원

△최현동 충청에너지서비스 팀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장 공로패

△김경은 ㈜수성엔지니어링 대표

△박광운 ㈜다산산업개발 대표

△정상군 태웅이엔에스㈜ 대표

△김정완 ㈜강서이엔씨 대표

△이미경 ㈜정원엔지니어링 대표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