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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연구소 2024년 연구성과 공유

충북학·충북문화유산답사기·단양의동제

  • 웹출고시간2025.02.19 11:14:59
  • 최종수정2025.02.19 11:14:59
[충북일보] 충북연구원(원장 황인성) 부설 충북학연구소(소장 임기현)가 충북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가치있는 자료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성과물을 발간했다.

2024년 연구성과물은 학술지 '충북학 제 26집', 충북인 이야기 4 '충북문화유산 답사기- 청주·진천·괴산·증평', 충북 동제자원 조사연구 3 '단양의 동제' 등 3권이다.

'충북학'은 충북의 자연과 사람, 사회를 대상으로 한 연구논문과 다양한 글을 모아 매년 1회 발간하는 저널이다.

'충북 문화유산 답사기'는 충북의 중부권역인 청주, 진천, 괴산, 증평의 역사문화공간을 답사한 결과물이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거나 잘못 알려진 충북의 역사문화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현장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했다.

'단양의 동제'는 충북학연구소가 장기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는 충북 동제 자원 조사연구의 세 번째 결과물이다. 단양 지역 동제의 원형과 특성, 전승 양상 등을 총체적으로 살피고 정리했다.

연구소는 이들 발간물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국의 주요 도서관과 공공기관, 지역학 연구기관·관련 단체에 배부했다. 충북학연구소 홈페이지(http://csi.cri.re.kr/main.php) 충북학자료실에서도 PDF파일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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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