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충주 25.4℃
  • 맑음서산 21.4℃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추풍령 26.0℃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맑음홍성(예) 23.7℃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고산 18.1℃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제천 23.9℃
  • 맑음보은 25.4℃
  • 맑음천안 24.9℃
  • 맑음보령 22.5℃
  • 맑음부여 24.9℃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박우윤 충북대 교수, 9대 과총 충북연합회장 선출

  • 웹출고시간2025.02.16 13:35:01
  • 최종수정2025.02.16 13:35:01
[충북일보] 박우윤(사진) 충북대학교 의학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북지역연합회 정기총회에서 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1년이다.

박 교수는 지난 13일 글로스터청주 호텔에서 개최된 과총 충북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김용은 회장(물리학과 명예교수)에 이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교수는 과총 충북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충북 과학기술의 발전과 충북 청주 방사광가속기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는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4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기반 연구역량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충북 청주 방사광가속기는 4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로 오는 2029년 완공이 목표다.

충북 청주 방사광가속기는 태양광의 100억 배 이상에 달하는 방사광을 활용해 나노 소자나 단백질, 바이러스 등 여러 물질을 원자 크기로 분석할 수 있는 연구시설이다.

과총 충북연합회는 지난 2003년부터 첨단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R&D)과 산업발전, 그리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연 ·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노력하고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