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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천 의림지배 전국 여자야구대회 성료

레드폭스팀, 나인빅스팀에 8대 4로 이기며 우승 트로피 차지

  • 웹출고시간2024.12.16 11:23:01
  • 최종수정2024.12.16 11:23:0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1회 제천 의림지배 전국 여자야구대회'가 열린 금성야구장에서 전국 여자야구 동호인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전국 여자야구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제1회 제천 의림지배 전국 여자야구대회'가 지난 7~8일, 14~15일 4일간 금성야구장, 송학야구장 2개소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자야구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제천시와 시 체육회가 후원했다.

전국 여자야구단 8개 팀(경찰청, 나인빅스, 레드폭스, 빅사이팅, 산타즈, 원 야구단, 익산 어메이징, 클라우드나인)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예선은 A조, B조로 나눠 조별리그로 진행됐으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후 15일 결승전에서는 레드폭스팀이 나인빅스팀을 8대 4로 이기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제천시 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여자야구 대중화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국 체육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한 참가팀들과 대회 운영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에게 모두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열릴 야구대회 개최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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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