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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가는 길 빨라진다…청주시 석곡사거리 도로 확장 개통

  • 웹출고시간2024.12.10 17:52:21
  • 최종수정2024.12.10 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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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상습 교통 지·정체 구간이었던 흥덕구 석곡사거리 일원 도로와 교량 확장공사를 완료해 10일부터 조기 개통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상습 교통 지·정체 구간이었던 흥덕구 석곡사거리 일원 도로와 교량 확장 공사를 완료해 10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했지만 공사를 서두르면서 조기개통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구간은 세종시로 이어지는 세종청주로 개통과 청주 서부권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해 이용량이 증가하면서 상습적인 교통 지·정체를 겪어왔다.

이에 시는 석곡사거리와 죽림사거리 구간의 교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총 1.5km 연장 사업 중 1단계로 지난 2022년 9월 석곡사거리(길이 320m)와 죽림사거리(260m) 일원 도로 확장사업에 착공했다.

이번에 개통하는 석곡사거리 일원은 왕복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고, 회전교차로를 확대해 주행성 및 교통편의성을 증대했다.
교차로 내 회전차량과 우회전차량이 간섭 없이 분리 주행할 수 있는 우회전 차로 2개소도 설치돼, 교차로 통행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석곡사거리 도로 개선으로 교차로 지·정체가 상당부분 해소되고 이동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개통 잔여 구간인 강서~세종방향 우회전차로도 빠른 시일 내에 개통해 서부권 교통 문제를 개선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월 개통한 죽림사거리 구간은 석곡에서 개신방면의 편측을 기존 3차로(직좌회전 1, 직진 1, 우회전 1)에서 5차로(좌회전 1, 직좌회전 1, 직진 2, 우회전 전용 1)로 확장해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됐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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