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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 11월까지 거리 곳곳서 공연

첫 공연은 5월 2일 종촌동 제천뜰 공원서 열려

  • 웹출고시간2025.04.30 17:20:51
  • 최종수정2025.04.30 17:20:5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종 한글 컬처로드 공연에 참여하는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이 30일 세종음악창작소에서 열리고 있다.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충북일보] '세종 한글 컬처로드' 공연이 5월 2일부터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 한글 컬처로드 공연에 참여하는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을 30일 세종음악창작소에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세종 한글 컬처로드를 대표할 '한글노래 제작 프로젝트' 참여팀을 선발했다.

거리예술가는 아트트럭을 활용한 세종 한글 컬처로드 거리공연에 참여한다. 5월부터 11월까지 읍·면·동 곳곳을 누비며 대중음악,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첫 공연은 5월 2일 종촌동 제천뜰 공원에서 열린다. 상반기 공연은 6월 28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거리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관련 문의는 한글문화도시사업팀(044-850-8973)으로 하면 된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세종 컬처로드가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원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도 거리예술가들의 창의적이고 활력 넘치는 공연들이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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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