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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 청주대 교수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회장 선출

내년 1월부터 임기 2년

  • 웹출고시간2024.11.25 10:47:10
  • 최종수정2024.11.25 10:47:10

윤성훈 청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청주대학교
[충북일보] 윤성훈(사진) 청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13대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이다.

25일 청주대에 따르면 윤 교수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윤 교수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건축학석사와 건축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국내외에서 다양한 건축 실무경험을 쌓았다.

윤 교수는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수석부회장, 대한건축학회 건축계획위원장, 대한건축학회 국제위원장 등 학회 활동뿐만 아니라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장,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위원회 위원, 행정중심복합도시 공공건축가, 청주시 공공건축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창의적이고 탁월한 건축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건축학회 학술상,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논문상,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학술상,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등을 받았으며 공공건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4천여 명이 소속된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는 지난 2001년 창립됐으며 지속 가능한 건축과 친환경 스마트 건축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건축 전문학회로 평가받고 있다.

/안혜주 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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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