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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선수단, 금2·은 3·동 4개 획득

소프트테니스 단체전 9연패 위업 달성
박성민, 레슬링 자유형 72㎏급 금메달

  • 웹출고시간2024.10.20 16:06:51
  • 최종수정2024.10.20 16:06:5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수확한 충북대학교 선수단.

[충북일보] 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충북대학교 선수단이 소프트테니스 등 5개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일 충북대에 따르면 소프트테니스 단체전은 전국체육대회 9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남자 대학부 최강의 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개인단식에 참가한 정정일(4학년) 학생은 은메달을 추가 획득했다.

레슬링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이어졌다. 박성민(3학년) 학생이 자유형 72㎏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

자유형 97㎏급에 출전한 최하윤(1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차지했고 엄성현(3학년) 학생은 그레코로만형 87㎏급에서, 과 진정한(1학년) 학생은 그레코로만형 82㎏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검도 단체전과 테니스 단체전에서는 각각 은메달·동메달을 획득했다.

육상 김영미(2학년) 학생이 여자 400mH에서 동메달을 따내는 등 참가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충북대 선수단이 우수한 결과를 얻은 것은 지도자(감독)와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훈련하고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결과"라며 "무엇보다 경기 내내 큰 부상 없이 경기를 즐기고 온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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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