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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영결식서 'MB 표정' 논란

‘웃었다’ VS ‘악의적 주장’

  • 웹출고시간2009.05.30 13:26: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에서 보인 이명박 대통령의 표정을 두고 인터넷이 시끄럽다.

이 대통령은 29일 서울 경복궁에서 엄수된 노 전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영결식에서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노 전 대통령 유족에 이어 두 번째로 영정 앞에 헌화했다.

문제는 이 대통령의 표정. 일부 네티즌들은 이날 지상파 3사를 생중계된 영결식 방송 화면을 근거로 들며 이 대통령이 옅은 미소를 흘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 영정 앞으로 걸어나오는 순간 이 대통령의 표정이 마치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의 의견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분명히 웃은 것이 맞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나’라며 이 대통령을 비판하는 의견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마다 봇물처럼 올라오고 있다. 반면, ‘일부러 웃을 리가 있나’, ‘악의적으로 캡쳐하지 마라’는 반응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의 표정 중 논란이 되고 있는 장면은 노 전 대통령 영정 앞으로 나오는 순간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 민주당 백원우 의원의 행동을 지켜보는 시선 등 크게 세 장면이다. 현재 이 대통령의 표정을 캡쳐한 사진 게시물은 온라인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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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