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8년 1월 13일 노사모와 북악산 산행 중 아기의 사탕을 빨아 먹고 있다.
ⓒ 제공=故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4월28일 대관령 휴양림을 오르다 신발을 벗어서 털고 있다.
ⓒ 제공=故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재직 당시인 2007년 10월 31일 공군1호기에서 라면을 먹고 있다.
ⓒ 제공=故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직 당시인 2006년 12월 7일 뉴질랜드 방문시 비행기 속에서 멍해진 귀를 뚫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
ⓒ 제공=故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1월 31일 회의를 마치고 잠시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제공=故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4월 28일 대관령 휴양림 산책 도중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故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직 당시인 2005년 6월14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행사 도중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 제공=故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故 노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직 당시인 2007년 9월 13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제공=故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4월 27일 책을 보다 담배 피우고 있다.
ⓒ 故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인 2007년 1월9일, 청와대 소집무실에서 대국민담화를 준비하면서 담배를 피워 물었다.
ⓒ 제공=故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직 당시인 2006년 8월 27일 노사모 핵심 회원들과의 비공개오찬에서 "힘들다"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故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직 당시인 2007년 1월12일 나이지리아에서 우리 근로자들이 피랍된 일과 관련 고민에 빠져 있다.
ⓒ 제공=故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직 당시인 2004년 12월 7일 아르빌로 떠나기 전 프랑스 영빈관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 제공=故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가 2007년 3월 3일 봉화산 정상 사자바위에서 차를 마시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故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9월13일 청와대 경내에서 손녀를 뒤에 태우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는 27일 노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찍은 미공개 사진 40여장을 공개했다.
ⓒ 제공=故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