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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과자 전문업체 부띠끄팔복, 충주 어르신 위한 간식 후원

  • 웹출고시간2024.03.17 14:01:08
  • 최종수정2024.03.17 14:01:08

충주시에 소재한 부띠끄팔복 김영경 대표가 칠금금릉동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사용해 달라며 수제 오란다 과자를 칠금금릉동지사협에 후원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에 소재한 부띠끄팔복은 15일 칠금금릉동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사용해 달라며 수제 오란다 과자(50만 원 상당)를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했다.

부띠끄팔복은 수제 과자를 생산하는 전문 제조업체로, 생산물품의 약 10%를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부띠끄팔복은 13일 칠금금릉동지사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간식을 후원하기로 했다.

김영경 대표는 "우리 업체의 수제 과자를 칠금금릉동 어르신들에게 대접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띠끄팔복이 후원한 물품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칠금금릉동 15개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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