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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발 빠른 이강한 영입으로 수비진 '탄탄'

강원FC 출신… 풀백·윙포워드 등 멀티 플레이어

  • 웹출고시간2024.01.03 16:56:13
  • 최종수정2024.01.03 16:56:12

이강한 선수.

ⓒ 충북청주프로축구단
[충북일보]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김지훈과 전현병 선수를 영입한 데 이어 잇따라 수비수를 보충하고 있다.

충북청주FC는 강원FC 출신 수비수 이강한 선수와 함께 경기장을 뛰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강한 선수는 가톨릭관동대학교 1학년 시절부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재능을 보였고, U리그 첫 시즌에 16경기 6골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듬해인 2020년에는 강원FC에 입단해 B팀에서 활약을 이어갔으며 2023시즌에는 K리그1 마수걸이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풀백과 윙포워드 등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이강한 선수는 빠른 속도가 강점이다.

현재까지 총 7명의 선수를 충원한 충북청주FC의 올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강한 선수는 "처음으로 이적을 경험하며 충북청주FC와 인연이 닿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올해 열심히 뛰어 충북청주FC가 승격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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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