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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4 15:13:28
  • 최종수정2023.12.14 15:13:28
[충북일보] 옥천군보건소(소장 육혜수)가 14일 2023년도 '충북지역 암 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충북도지사 상을 받았다.

암 관리사업 평가는 국가 암 관리사업과 재가 암 관리사업으로 나눠서 한다.

군 보건소는 재가 암 환자 관리사업 부문의 암 환자 등록, 방문 건강관리, 자조 모임 운영, 지역암센터 연계 부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군 보건소는 재가 암 환자의 요구를 반영해 보조식과 영양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 보건소 내·외 자원을 연계해 재가 암 환자의 일상 복귀와 건강행태 개선에 힘쓴 점도 수상에 한몫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규 군 건강관리과장은 "앞으로 재가 암 환자 건강관리뿐 아니라 주민의 암 예방과 암 검진사업을 더 활발히 추진해 건강 수준을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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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