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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29 10:33:52
  • 최종수정2023.11.29 10:33:52

산림품종관리센터 직원들이 원주시 간현관광 유원지 일원에서 적극행정 사례를 홍보하고 있다.

ⓒ 산림품종관리센터
[충북일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최근 원주시 간현관광 유원지 일원에서 국민과 임업인에게 적극행정 사례를 홍보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홍보는 센터 재배심사팀원들이 적극행정 홍보 포스터, 산림청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사례 리플릿 등 적극행정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국민과 소통했다.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대형산불재난 사각지대로부터 국민 안전 및 국가주요 시설 보호 △은행발효액으로 산림병해충 방제 △국민과 함께 우리나라의 최초 백패킹 장거리 트레일 조성 소개 등이다.

또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적극행정 국민추천'이란 제도를 알리며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성만 센터장은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통해 국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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