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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만 구독자 '숏박스' 김원훈 청주 온다…플레이콘 아카데미 참여

  • 웹출고시간2023.11.22 16:13:06
  • 최종수정2023.11.22 16:13:06

2023 플레이콘 아카데미 데모데이 행사 포스터.

ⓒ 충북도
[충북일보] 일상 콩트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숏박스'의 김원훈이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관 행사인 '2023 플레이콘 아카데미 데모데이 행사'에 참여한다.

이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2023 플레이콘 아카데미의 성과 공유, 숏박스 김원훈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에 이어 플레이콘 아카데미 랜선채널 공모전의 시상식이 열린다.

행사에는 QR코드나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한다.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콘텐츠분야에 관심 있는 도민들이 인사이트를 얻고 1인 미디어콘텐츠 산업 성장의 중심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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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