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충주 25.4℃
  • 맑음서산 21.4℃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추풍령 26.0℃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맑음홍성(예) 23.7℃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고산 18.1℃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제천 23.9℃
  • 맑음보은 25.4℃
  • 맑음천안 24.9℃
  • 맑음보령 22.5℃
  • 맑음부여 24.9℃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청주FC '시원한 청풍 축구교실 패키지' 선봬

축구교실 수강권·홈경기 관람표 등 구성

  • 웹출고시간2023.11.01 13:43:15
  • 최종수정2023.11.01 13:43:15

충북청주프로축구단 '시원한 청풍 축구교실 패키지' 홍보물.

[충북일보]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은 ㈜충북소주와 함께 '시원한 청풍 축구교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축구교실 1회 수강권과 홈 최종전 관람표 2매, MD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축구교실 행사는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류원우·이한샘·장혁진 선수가 일일 강사로, 정진욱·이찬우·강민승 선수가 특별 시범선수로 나서 각 포지션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미니 축구', '시원한 슛! 시원한 청풍!', '팬 사인회', '포토 타임',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2023시즌 홈 최종전 관람표는 오는 11일 오후 4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충남아산FC와의 경기다.

현재 리그 8위에 올라 있는 충북청주FC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승부다.

이 패키지는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충북청주FC 공식 누리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충북청주FC 사무국으로 전화(070-7833-4463) 문의하면 된다.

전남근 ㈜충북소주 지점장은 "충북청주FC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충북을 대표하는 지역 소주 브랜드로서 충북청주FC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는 "충북청주FC의 공식 후원사인 ㈜충북소주와 의미있는 행사를 기획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충북소주와 충북청주FC가 함께 지역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형성해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김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