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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 환절기 감염병 예방 집중 홍보

손 씻기 체험부스 운영 등 감염병 예방에 적극

  • 웹출고시간2023.10.18 11:32:53
  • 최종수정2023.10.18 11:32:53

제천시보건소가 시민들을 데상으로 환절기 대비 감염병 예방 집중 홍보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보건소가 오는 11월 말까지 환절기 대비 감염병 예방 집중 홍보에 나섰다.

환절기는 높은 일교차에 따른 면역력 저하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 감염병 예방과 관리가 특히 중요한 시기다.

이에 시 보건소는 환절기 감염병 예방 수칙에 대한 집중 홍보와 동시에 손 씻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손 씻기 체험은 11월 말까지 보건소 로비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기(뷰박스)를 통해 손 씻기가 얼마나 잘 이뤄지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에 취약한 환절기에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주기적 환기하기(일 3회, 10분 이상) △독감(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 접종하기 △가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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