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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장군면-공주 월송동·의당면 상생발전

14일 주민자치 자매결연 역량강화 워크숍

  • 웹출고시간2023.10.15 14:49:42
  • 최종수정2023.10.15 14:49:42

세종시 장군면과 공주시 월송동, 의당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지난 14일 장군면 늘품센터에서 '주민자치 자매결연 역량강화 워크숍'을 연 뒤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 장군면
[충북일보] 세종시 장군면 주민자치회가 자매의 연을 맺은 공주시 월송동, 의당면 주민자치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문화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장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장군면 늘품센터에서 공주시 월송동, 의당면 주민자치회를 초청해 '주민자치 자매결연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앞서 의당면이 마련한 '주민자치 소통한마당'과 월송동 주도의 '주민자치회 합동워크숍'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자리다.

세종시 장군면과 공주시 월송동, 의당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날 워크숍에서 우수사례와 주민자치 의견을 공유하며 주민자치 역량강화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세 지역 주민자치회는 공동번영과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화합과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경희 장군면 주민자치회장은 "공주 월송동, 의당면과 세종 장군면은 지역·문화적으로 인접해 이어 상생발전 가능성이 높다"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호혜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위원 간 화합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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