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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청주시민 위로하는 '한마음 콘서트'

오후 7시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서 개막
장윤정·김다현·다비치 등 출연진 '화려'

  • 웹출고시간2023.09.18 13:29:41
  • 최종수정2023.09.18 13:29:41

오는 22일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한마음 콘서트' 홍보물.

[충북일보] 청주시는 셀트리온과 함께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오는 22일 오후 7시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우와 폭염으로 유난히 고단했던 올여름을 마무리 지으며 청주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는 '트로트 퀸' 장윤정과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인 '트로트 요정' 김다현,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조화로운 하모니를 뽐내는 '환상의 듀엣' 다비치, 감수성 가득한 '명품 보이스' 정재욱, 다재다능한 '완성형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 개상으로 무장한 '락스피릿' 노브레인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청주지역을 넘어 세계 무대를 누비는 10명의 테너로 구성된 '텐 테너 앙상블'도 준비돼 다채롭게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비엔날레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 팬데믹에 이어 올여름 더위와 수해까지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을 겪고 또 함께 이겨낸 모든 청주시민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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