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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세종보헤미안락페스티벌' 개최

10월 넬·자우림 등 정상급 아티스트 출연

  • 웹출고시간2023.07.30 13:50:36
  • 최종수정2023.07.30 13:50:35

세종보헤미안 락 페스티벌 포스터.

[충북일보] 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4~15일 이틀간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세종보헤미안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보헤미안의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을 젊은 도시 세종에 담아 세종시 후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으로 마련된다.

재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헤드라이너와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 젊고 감각적인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국내 락 장르 대표 뮤지션 12팀으로 페스티벌 라인업을 확정했다.

페스티벌 첫날에는 모던록 음악계를 대표하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세종을 찾는 밴드 넬(NELL)과 쏜애플, 넉살x까데호, 김뜻돌이 출연한다.

둘째 날에는 대체 불가능한 음악세계를 가진 자우림을 비롯해 루시, 너드커넥션, 박소은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지역 음악창작소를 통해 성장한 양말서랍(세종), 보수동쿨러(부산),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대구), 행로난(전북) 출연이 확정돼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티켓은 8월 4일 오후 2시부터 1일 권 1만4천 원에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일찍 예매한 사람에게는 페스티벌 우선입장 특전이 주어진다. 조기예매 마감 후에는 1일 권 2만 원, 2일 권 3만2천 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와 페스티벌에 대한 세부정보는 세종음악창작소나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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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