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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6 13:20:19
  • 최종수정2023.07.26 13:20:19

증평군보건소가 예비부모를 위한 '아이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 보건소가 예비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아이원' 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지난 22일까지 운영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아이원' 프로그램은 아기를 기다리는 예비 부모를 위한 심리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5월에 시작해 지난 22일까지 식물과 흙을 직접 만져보고 작은 정원을 만드는 미니가드닝과 천연 비누 만들기, 팝아트 만들기 등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힐링 시간을 나누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비 부모를 위한 체계적 지원과 출산·육아 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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